본문 연구

역대하 30:8 — 목을 굳히지 말고 자신을 내어주라

히스기야의 사자들은 북부 지파들에게 회개하고 조상의 본을 따르지 말며, 여호와께 자신을 내어드리며 그분의 성소에 들어가 그분을 섬겨 그의 진노가 떠나게 하라 고 권면한다.

본문

  1. 8.그런즉 너희 조상들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Now be ye not stiffnecked, as your fathers were; but yield yourselves unto Jehovah, and enter into his sanctuary, which he hath sanctified for ever, and serve Jehovah your God, that his fierce anger may turn away from you.

이 본문의 의미

30:8절은 히스기야의 편지에 담긴 핵심 명령이다. 조상들의 본을 반복하지 말라 고 한다. 조상들의 태도는 '목을 곧게 하는 것', 곧 완고한 반항으로 규정된다. 대신 스스로를 여호와께 '내어드리라' 는 명령이 주어지며, 이것은 반항이 아닌 자발적인 순종을 뜻한다.

그 내어드림에 세 가지 구체적 행동이 연결된다.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다. 성소는 선택적인 예배 공간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직접 구별하신 장소로 제시되며, 그 안에 들어간 자의 당연한 표현이 그분을 섬기는 일로 규정된다.

그렇게 해야 할 동기가 명시되어 있다. 그의 진한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는 것이다. 이 절은 신적 진노가 현재 백성 위에 임해 있음을 전제하며(둘러싼 문맥이 이를 확인한다), 의례 자체가 아니라 회개가 그것을 거두게 함을 보인다. 내어드림이 사람의 응답이며, 진노의 돌이킴은 하나님의 응답이다.

배경

이 절은 이스라엘과 유다 전역에 보내진 왕의 포고 안에 위치한다(5–6절). 히스기야와 신하들은 앗수르의 손에서 피한 남은 자들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돌아오라 고 권하며, 황폐 중에 넘겨진 조상들의 죄를 답습하지 말라 고 경고한다(7절). 8절은 그 경고의 실제적 결론이다.

이 장은 그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북부 다수 지파의 사람들은 사자들을 비웃고 조롱한다(10절). 그러나 아셀, 므낫세, 즈불론의 일부 사람들은 스스로 겸비히 하고 예루살렘에 이른다(11절). 이후 히스기야는 정결하지 못한 채 유월절을 먹은 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여호와께서 백성을 고치신다(18–20절). 이로부터 내어드림의 초대는 순종이 불완전한 자들에게까지 열려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왜 이 절은 백성을 '목을 곧은 자' 라고 부르는가?

이 표현은 멍에에 목을 굽히지 않는 소의 형상이다. 이 문맥에서(7절) 조상들은 여호와를 범하여 황폐 중에 내맡겨졌으므로, '목을 곧게 함' 은 스스로를 내어주기를 완고히 거부하는 그 본을 가리키며, 청중은 그것을 답습하지 말라 고 경고받는다.

여기서 '여호와께 자신을 내어드리라' 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 절에서 그것은 '목을 곧게 함' 과 대비된다. 내어드림은 여호와를 거스리지 않고 그분 손 아래에 자발적으로 자신을 놓는 행위이며, 곧바로 그분의 성소에 들어가는 것과 그분을 섬기는 것에 연결된다.

이 절은 회개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떠난다고 약속하는가?

이 절은 그 조건을 그대로 제시한다. 자신을 내어드리며, 그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 그를 섬기면, 그의 진한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된다 고 한다. 다음 절(9절)은 그 약속을 더 확장하여, 여호와는 은혜로우며 자비하시며,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분께서 너희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않으신다 고 선언한다.

연구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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