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다니엘 4:34-35 —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다

심판의 시기가 지난 뒤 느부갓네살의 총명이 돌아오고, 그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영원한 주권과 막을 수 없는 뜻을 찬양하며 고백한다.

본문

  1. 34.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And at the end of the days I, Nebuchadnezzar, lifted up mine eyes unto heaven, and mine understanding returned unto me, and I blessed the Most High, and I praised and honored him that liveth for ever; for his dominion is an everlasting dominion, and his kingdom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2. 35.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And all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are reputed as nothing; and he doeth according to his will in the army of heaven, and among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and none can stay his hand, or say unto him, What doest thou?

이 본문의 의미

34절은 이 장의 전환점을 이룬다. 예언된 기한이 끝난 뒤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자 총명이 돌아오고, 영생하시는 분을 축복하며 찬양하고 경배한다. '축복하며, 찬양하며, 경배하리라'는 세 동사는 33절에 묘사된 짐승 같은 생활을 겪은 뒤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께 드리는 첫 온전한 개인적 응답이다.

그 고백의 핵심은 하나님의 성품만이 아니라 다스리심에 있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이것은 3절과 17절의 표현을 받아 разви化한 것으로, 17절에서 감시자들의 명령이 '산 자가 지극히 높으신 분이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신다는 줄 알게 하려고' 내려졌다고 한 선언을 왕 자신이 이제 직접 인정하는 형태다.

35절은 그 고백의 범위를 확장한다. 땅의 모든 거주자는 없는 것처럼 여기심을 받으며, 하나님은 하늘 군대와 땅의 사람들 가운데에서 자기 뜻대로 행하시고 그의 손을 금하거나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묻는 자가 아무도 없다. 이 말은 추상적 명제가 아니라 그 규칙에 저항해 보았으나 부서진 한 통치자가 도달한 결론이다.

배경

이 본문은 다니엘 4장 서사의 중심에 자리한다. 큰 나무의 꿈(10-12절), 감시자들의 명령(13-17절), 그리고 왕을 나무로 해석한 다니엘의 말(20-26절) 이후 30절에서 느부갓네살이 바벨론에 대해 교만한 말을 내뱉으며, 31-32절의 하늘의 음성과 33절의 짐승 같은 상태로 이어진다. 34-35절은 '그 기한이 차매' 왕이 입으로 낸 응답이다.

36-37절은 조정으로의 복귀(위엄과 신하들의 회복)와 함께 '교만히 걷는 자는 그가 낮추실 수 있느니라'는 마지막 찬양으로 장을 마무리한다. 이러한 구조적 배치로 볼 때 4:34-35의 고백은 순간적 감정이 아니라 겸손을 통해 도달한 안정된 판단이다.

자주 묻는 질문

하나님의 주권이 '영원하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느부갓네살도 결국 죽는 인간이다.

이 구절은 영원한 주권을 지극히 높으신 분께 돌리며, 느부갓네살 자신에게 돌리는 말이 아니다. 왕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에는 끝이 없으며 대대를 가로지른다고 고백하는데, 이는 3절과 17절의 감시자들의 명령에서 이미 강조된 내용이다.

35절은 17절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17절은 그 명령의 목적을 '산 자가 지극히 높으신 분이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신다는 줄 알게 하려고'라 했다. 35절은 바로 그 지식에 왕 자신이 도달하여, 하나님의 행위를 묻는 자가 아무도 없다고 그 범위를 진술한 것이다.

35절은 인간이 무가치하다고 말하는 것인가?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막을 수 없는 뜻이라는 관점에서 '없는 것 같이 여기심을 받는다'고 한 것이지, 인간의 가치를 부정한 말이 아니다. 강조점은 지상 어떤 권세도 하나님의 선택을 막거나 바꾸지 못한다는 것이다.

연구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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