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신명기 6:23 — 들이시기 위해 내어 주심
신명기 6:23은 자녀에게 줄 신조적 대답을 마무리한다. 즉 이집트에서의 출애굽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조상에게 맹세하신 땅을 주시기 위한 과정이었다.
본문
- 23.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and he brought us out from thence, that he might bring us in, to give us the land which he sware unto our fathers.
이 본문의 의미
이 구절은 자녀가 증거와 규례와 법도의 뜻을 물을 때 부모가 줄 신조적 대답(20–22절)의 핵심 결론이다. 출애굽은 '들어가게 하시기 위함(목적)'의 한 문장으로 정리된다. 두 동사가 구원의 전 과정을 하나의 하나님의 행위로 묶는데, 곧 종살이에서의 구출, 약속의 땅으로의 입장이라는 두 단계로 나뉜다.
이 이중 움직임의 명시적 목표는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시려고'이다. 이는 24절의 규례 준수를 요구하는 명령이 조상들에게 하신 이전의 맹세에 근거함을 보여준다. 즉 순종이 땅을 받는 조건이 아니라, 땅은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이며 규례는 이미 구원받은 백성이 그 선물 안에서 마땅히 행할 응답이다.
쉐마 단위(6–7장)의 한가운데 놓인 이 구절은 목회적 무게를 가진다. 하나님을 사랑하라(6:4–5), 그 말씀을 마음에 묶으라(6:6–9),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라(6:12)는 명령들이 왜 하나로 연결되는지를 설명해준다. 곧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이 이제 땅을 주시는 동일한 하나님이시며, 그 구원의 기억은 그 선물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형성하도록 의도된 것이다.
배경
신명기 6장은 이 책의 계약 교훈의 핵심이다. 이스라엘이 차지하러 건너가는 땅에서 행할 명령과 규례와 법도로 시작하여(1절), 쉐마(4–5절)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손과 집에 묶으라는 명령(6–9절)로 중심을 이루고, 자기도 짓지 않은 성읍과 집과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나무에서 살게 될 때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라고 경고한다(10–12절).
그 틀 안에서 20–25절은 교리적 단위를 이룬다. 장차 아들이 명령의 뜻을 물으면 부모가 네 부분으로 된 신조를 답한다 — 우리는 이집트에서 바로의 종이었다(21절), 여호와가 강한 손과 큰 이적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셨다(21–22절), 맹세하신 땅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내시고 들이셨다(23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의 선과 생명을 위해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고 명령하셨다(24–25절). 23절은 출애굽과 기업을 잇는 신학적 경첩이다.
자주 묻는 질문
왜 신명기 6:23은 '내시고'와 '들어가게 하시려고'를 하나의 목적으로 묶고 있습니까?
이 구절은 이스라엘의 전 역사를 하나의 하나님의 목적 안으로 압축한다. 이집트에서의 출애굽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조상에게 맹세된 땅으로 들이시기 위한 과정이며, 두 동사는 하나의 구원 행위의 두 단계를 가리킨다.
이 구절은 6:4–5의 쉐마와 어떻게 연결됩니까?
23절은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쉐마의 요구에 역사적 근거를 제공한다. 여호와께서 맹세된 땅으로 들이시기 위해 우리를 내셨기에, 이 구절을 둘러싼 명령들이 요구하는 사랑과 순종은 이미 완성된 구원에 대한 응답이다.
23절과 6:10–12의 여호와를 잊지 말라는 경고는 어떤 관계입니까?
23절은 6:10–12의 부정적 경고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응한다. 자기도 짓지 않은 집과 포도원에서 사는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도록 유혹받는데, 23절은 바로 그 출애굽의 기억이야말로 땅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붙들어 두는 것임을 재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