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여호수아 4:24 — 여호와의 능하신 손을 알게 하심
여호수아 4:24는 요단강 도하 사건의 목적을 선언한다. 이 기적은 하나님의 능력을 온 땅의 백성에게 드러내 영원한 경외를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다.
본문
- 24.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that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may know the hand of Jehovah, that it is mighty; that ye may fear Jehovah your God for ever.
이 본문의 의미
여호수아 4:24는 이 장 전체의 설명적 결론이다. 길갈에 세운 열두 기념석을 기록한 뒤(20–23절), 여호와가 요단강을 말리신 이유를 밝힌다. 즉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줄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이 구절은 이 사건의 대상을 온 땅의 모든 백성으로 확장하며, '앎'이 관념적 인식이 아니라 가시적 사건에 근거한 고백임을 보여준다.
둘째 절은 인식과 반응을 연결한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히 경외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여기서 '경외'는 공포가 아니라 경배와 언약적 충성을 뜻한다. 원문은 문자적으로 '모든 날'을 가리키며 '영원히'로 번역되어, 이 기적이 불러일으키는 경외가 자녀들에게 주는 설명(6, 21절)과 함께 끊임없이 이어져야 함을 뜻한다.
이 구절은 또한 기념석의 의미를 규명한다. 앞 절들(22–23절)은 요단 도하를 앞서 일어난 홍해의 기사와 묶어, 두 사건을 같은 하나님의 행위로 제시한다. 따라서 여호수아 4:24는 이 사건들을 '계시'로 규정한다. 능하신 손은 역사적 행위로 드러나며, 그 행위는 여호와를 향한 지속적이고 평생적인 경외를 요구한다.
배경
여호수아 4장은 두 무더기의 열두 돌로 구성된다. 하나는 요단강에서 야영지로 옮긴 것이고(3–8절), 다른 하나는 강 한가운데에 세운 것이다(9절). 둘 다 '영원한' 기념이라 부른다(7절). 14절은 그 날 여호와가 온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여호수아를 높여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처럼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다고 기록한다. 이는 24절이 요구하는 신적 경외에 대한 인간적 평행 사례이다.
21–23절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에게 전하는 교육적 말씀이다. 자녀들이 돌의 의미를 물으면 부모는 이스라엘이 마른 땅으로 요단강을 건넜으며, 이는 여호와가 홍해를 말리셨던 것과 같다고 대답해야 한다. 24절은 그 교육의 신학적 결론을 제시한다. 두 기적의 목적은 보편적 증언과 여호와를 향한 영원한 경외이다.
자주 묻는 질문
여호수아 4:24가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땅의 모든 백성'에게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구절은 이스라엘에게 미친 효과만이 아니라 기적 자체의 목적을 말하고 있다. 여호와는 요단강을 말리심으로써 공적 행위를 수행하시고, 그 범위가 모든 나라에 미치게 하사 그 능하신 손의 인식이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부르심이 이스라엘 밖까지 뻗어가게 하신다.
이 구절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히 경외하라'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 맥락에서 '경외'는 공포가 아니라 여호와를 향한 경배와 언약적 충성을 뜻한다. '영원히'(원문상 '모든 날')는 돌의 설명을 듣는 세대를 거쳐(6, 21절) 끊임없이 이어지는 평생적 태도를 가리킨다.
여호수아 4:24는 길갈에 세운 열두 돌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20–23절은 돌을 세운 사실을 기록하고 그것이 홍해 때와 같이 마른 땅으로 건넜음을 기념한다고 설명한다. 24절은 그 궁극적 목적을 밝힌다. 곧 돌과 그것이 기념하는 사건은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능하신 손을 알고 영원히 그를 경외하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