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느헤미야 7:36 — 여리고 자손 삼백사십오 명

느헤미야 7:36은 바빌론 포로에서 귀환한 자손들 가운데 여리고 출신 345명을 기록한 구절로, 회복된 이스라엘의 인구 조사 일부이다.

본문

  1. 36.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The children of Jericho, three hundred forty and five.

이 본문의 의미

느헤미야 7:36은 "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라는 한 줄짜리 기록이다. 바빌론 포로에서 귀환한 자들 가운데 여리고 출신이 345명임을 밝힌다. 여기서 "자손"은 어린 아들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후손, 곧 가문·혈통의 단위를 뜻한다.

이 구절은 이야기적 행위를 담고 있지 않으며, 그 목적은 단순한 계수에 있다. 이런 항목들이 누적됨으로써 포로기 이후 각 지파·각 성읍이 어느 지역에 속하는지를 검증할 수 있는 인구 기록이 완성된다.

목록 안에서 여리고의 수는 중간 규모이다. 바로 다음 절의 스나아 3,930명보다는 적고, 앞에서 나온 기럇여아림 743명, 아나돗 128명보다는 많다. 이러한 수치를 통해 포로 귀환 후 유다 지방 각 성읍의 인구 규모를 짐작하고 상호 비교할 수 있다.

배경

느헤미야 7장은 예루살렘 성벽과 문이 완성된 뒤의 상황을 다룬다(7:1). 느헤미아는 한나니와 하나냐에게 성을 맡기는데, 성은 넓고 크나 백성이 적고 집이 많이 짓지 못했기 때문이다(7:2–4). 이에 하나님이 마음을 통독하여 족보대로 백성을 등록하게 하신다고 말한다(7:5).

그가 발견한 기록은 스룹바벨과 함께 처음 올라온 자들의 목록이며(7:6–7), 8–38절은 평민 귀환자를 성읍별로 헤아린다. 36절은 바로 하림(320, 35절)과 lod·하딛·오노(721, 37절) 사이에 위치한다. 이후 목록은 제사장(39–42절), 레위인(43절), 찬양자(44절), 문지기(45절), 그리고 넷디님이라 불리는 성전 봉사자들(46–60절)로 이어진다.

자주 묻는 질문

한 성읍의 수만으로 한 절이 할애된 이유는 무엇인가?

느헤미야 7장은 공식 호적 인구 조사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 절 또는 두 절마다 한 성읍·한 가문과 그 수를 기록함으로써, 귀환 공동체가 다시 조상의 땅에 자리하게 하고, 제사장 직분과 레위인 직분을 확인된 가문별로 재편할 수 있게 한다.

이 목록은 에스라 2장과 같은 것인가?

제공된 본문과 절들은 에스라 2장과의 관계를 직접 언급하지 않으므로, 두 목록 사이의 문헌적 선후 관계는 여기서 다뤄지지 않는다. 느헤미야 7장 안에서는 이 목록이 스룹바벨과 함께 처음 돌아온 자들의 등록이라고 기술하고 있다(6–7절).

"여리고 자손"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 목록에서 "여리고 자손"은 여리고 성과 연관을 가지는 후손·가문들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어린 아들만이 아니라 그 성읍을 조상의 고향으로 삼는 가계 집단을 뜻하는 표준적인 족보 용어이다.

연구 이어서

HomeDiscoverStudyRead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