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역대하 36:22-23 — 고레스의 칙령, 유배의 끝

바사 고레스 왕이 즉위 원년에 조서로,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모든 나라를 자기에게 맡기시고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하셨다고 선포한다.

본문

  1. 22.바사의 고레스 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Now in the first year of Cyrus king of Persia, that the word of Jehovah by the mouth of Jeremiah might be accomplished, Jehovah stirred up the spirit of Cyrus king of Persia, so that he made a proclamation throughout all his kingdom, and put it also in writing, saying,
  2. 23.바사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Thus saith Cyrus king of Persia,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hath Jehovah, the God of heaven, given me; and he hath charged me to build him a house in Jerusalem, which is in Judah. Whosoever there is among you of all his people, Jehovah his God be with him, and let him go up.

이 본문의 의미

역대하의 이 마지막 구절들은 고레스의 칙령을 예언의 성취로 규정한다. 기록자는 고레스의 마음이 감동된 목적이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라고 밝힌다. 유배와 귀환은 정치적 우연이 아니라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이미 선고된 하나님의 말씀의 실현이다. 역대기서는 이 책의 시작처럼 —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백성의 역사를 이끈다는 점으로 — 끝을 맺는다.

고레스 자신의 선포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인정한다.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방의 황제가 공개적으로 여호와를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하늘의 신이며 자신을 직접 위임하신 분으로 고백한다. 칙령은 말뿐 아니라 조서로도 기록되어, 귀환에 법적 권위와 공식 기록을 함께 부여한다.

마지막 문장은 귀환의 문을 연다.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유배지에서 함께한 이스라엘인 누구든지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신의 주권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끝나며, 독자를 귀환과 성전 재건의 시작점에 서게 한다.

배경

36장은 유다의 최종 붕괴를 서술한다. 성전이 불타고(36:19), 살아남은 자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며, 땅은 '토요년을 누릴 때까지' — 곧 예레미야의 입을 통해 말씀하신 70년을 이루기까지 — 황폐하게 놓인다(36:20-21). 본문 바로 앞의 구절들은 바벨론의 종복 자체가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성취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22-23절은 전환점을 표시한다. 동일한 패턴 —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 그리고 그 성취 — 가 고레스 아래서의 귀환을 그물짓는다.

이 장이 이 칙령으로 막을 내리기 때문에, 역대기서는 바벨론 아래서의 파괴에서 바사 아래서의 기회의 시작점으로 의도적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실제 귀환 여행, 재건, 성전 완공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 사건들은 Ezra기에 속한다. 마지막 문구 '올라갈지어다'는 역대기와 그 다음에 이어지는 내용 사이의 경계를 이룬다.

자주 묻는 질문

역대기서가 이방 왕의 칙령으로 끝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록자는 고레스의 칙령을 통해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제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여호와를 인정하며 성전 재건을 명하는 이방 통치자로 책을 마무리함으로써, 귀환이 단순한 정치적 변화가 아니라 여호와 자신이 행하시는 일로 자리매김된다.

22절에서 언급된 예레미야와의 연결은 무엇인가?

이 장은 앞서 바벨론의 70년 종복이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성취한 것이라고 설명한다(36:21). 22절은 바로 그 동일한 예언적 말씀이 고레스의 마음이 감동되고 칙령이 내려짐으로써 이제 성취되고 있음을 밝힌다.

이 본문은 고레스가 여호와를 예배했다고 말하고 있는가?

본문은 고레스가 여호와를 하늘의 신으로 인정하며, 그분이 세상 만국을 그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하셨다고 밝힌다고 기록한다. 그가 회개하거나 여호와를 예배했다고는 서술하지 않으며, 단지 자신의 위임에 대한 여호와의 주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점만을 기록한다.

연구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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