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열왕기하 25:27-30 — 여호야긴의 옥에서 풀려남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보내고 그 자리를 함께 있는 다른 왕들보다 높이며, 남은 여생을 왕의 식탁에서 보내도록 평생 양식을 공급한다.

본문

  1. 27.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And it came to pass in the seven and thirtieth year of the captivity of Jehoiachin king of Judah, in the twelfth month, on the seven and twentieth day of the month, that Evil-merodach king of Babylon, in the year that he began to reign, did lift up the head of Jehoiachin king of Judah out of prison;
  2. 28.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and he spake kindly to him, and set his throne above the throne of the kings that were with him in Babylon,
  3. 29.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and changed his prison garments. And Jehoiachin did eat bread before him continually all the days of his life:
  4. 30.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and for his allowance, there was a continual allowance given him of the king, every day a portion, all the days of his life.

이 본문의 의미

27-30절은 책의 결미를 이루는 의도적인 기록으로, 여호야긴의 포로 37년, 12월 27일, 에윌므로닥의 즉위 원년이라는 정확한 날짜를 제시한다. 본문에 그대로 기록된 '그 머리를 들게 하고'라는 동사는 다른 곳에서 죄인을 풀어주거나 의로 인정할 때 쓰이는 관용구이며, 이러한 날짜 표기는 이 사건이 분기점임을 보여준다. 왕좌와 땅을 잃은 다윗계 왕의 통치가 외국의 통치 아래서도 여전히 해마다 세어지고 있다.

28절은 두 가지 구체적인 존영의 행위를 기록한다. 에윌므로닥이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인' 것이다. 여호야긴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지 못하지만, 바벨론 궁정에 머물던 다른 폐위된 통치자들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한다. 이 절은 긴장을 보존한다. 다윗의 가계는 왕국을 잃었지만, 외국의 황제 아래서 공식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완전한 소멸도, 통치의 회복도 아닌 상태.

29절은 그의 처지에 대한 세 가지 변화를 나열하며 본문의 균형을 닫는다.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절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라고 덧붙인다. 지속을 나타내는 표현의 중복('항상', '일평생', '날마다')은 이 공급이 그가 사는 한 영구적임을 강조하며, 다윗의 가계가 바벨론에서 살아남은 채 책의 끝을 장식하는 조용한 결말을 남긴다.

배경

이 장은 예루살렘의 포위와 함락으로 시작된다. 성벽이 뚫리고, 시드기야의 아들들이 그의 눈 앞에서 죽임을 당하고, 성전과 왕궁이 불타고, 놋기둥과 놋바다가 부수어지며, 고위 관리들이 립라에서 처형된다(1-21절). 그러나 땅이 완전히 비워지지는 않는다. 게달리야가 남은 가난한 자들을 다스리는 총독으로 임명되고, 남은 무리가 그의 지휘 아래 정착한다(22-24절). 이 시도는 이스마엘이 게달리야를 암살하고 남은 백성이 갈대아인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달아날 때 무너진다(25-26절).

27-30절은 수십 년 후, 제국의 건너편 바벨론 궁정으로 장면을 옮긴다. 예루살렘의 참화와 땅 위 남아 있던 무리의 실패 이후, 이 책은 다윗의 보좌 위에 있는 다윗의 왕이 아니라, 포로로 끌려간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새로운 바벨론 왕의 식탁에 한 자리를 얻고, 일생 동안 양식이 보장되는 모습으로 끝난다. 불타버린 도시와 먹여 사는 포로 왕 사이의 대비는 열왕기 책을 복종은 되었지만 회복되지 않은 가계가 보존되었다는 톤으로 마무리한다.

자주 묻는 질문

열왕기하가 소망의 묵상으로 끝나는 대신에 외국 왕이 포로된 왕을 풀어주는 일로 끝나는 까닭은 무엇인가?

이 장 안에서 마지막 장면은 한 역사적 사건으로 제시된다. 여호야긴이 사로잡힌 지 37년 만에 풀려나고, 바벨론의 다른 왕들 위에 자리를 얻으며, 일생 동안 왕의 식탁에서 먹여 살게 된다(27-30절). 이 자체에 더 이상의 신학적 해석이 덧붙여지지 않는다. 제공된 자료는 이 본문을 망명 중인 살아 있는 다윗의 가계의 보존으로 다루지만, 그것을 회복의 묵상으로 제시하지는 않는다. 독자가 이 본문 안에서 명시적인 소망의 요소를 찾으려면 다른 자료를 함께 참조해야 한다.

27절의 정밀한 날짜 표기의 의의는 무엇인가?

이 절은 여호야긴의 포로 37년, 12월 27일,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을 명시한다. 이 장은 이 날짜들을 사건 자체의 윤곽으로 제시한다. 본문은 왜 이토록 많은 세부사항이 주어지는지 말하지 않지만, 그 정밀함은 여호야긴의 지속되는 포로 연수와 새 바벨론 왕의 즉위를 가시적으로 연결하여, 이 석방을 예루살렘으로의 귀환이 아니라 포로된 다윗 계열 왕 통치의 전환점으로 표시한다.

이 본문에서 여호야긴이 유다의 왕좌로 복위되는가?

그렇지 않다. 이 장은 에윌므로닥이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28절) 여호야긴이 '왕의 앞에서'(29절) 먹었다고 기록한다. 제공된 본문 어디에도 예루살렘으로의 귀환, 왕국의 재건, 땅 위에서의 다윗 왕조의 갱신이 언급되지 않는다. 이 본문은 바벨론 궁정에서의 높은 지위와 영구적인 매일의 양식을 기술할 뿐, 정치적 회복을 말하지 않는다.

연구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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