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출애굽기 33:20 — 사람의 얼굴을 보고는 살 수 없다

하나님은 어느 사람도 그분의 얼굴을 보고는 살 수 없다고 선언하시면서도, 보호된 조건 아래 모세에게 그분의 영광을 부분적으로만 보게 하신다.

본문

  1. 20.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And he said, Thou canst not see my face; for man shall not see me and live.

이 본문의 의미

이 구절은 모세의 요청 '내게 당신의 영광을 보이사이다'(18절)에 대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응답을 기록한다. 자신의 선함을 지나가게 하고 자신의 이름을 선포하겠다고 약속하신 후(19절), 하나님은 명확한 한계를 설정하신다.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히브리어 구문은 두 절을 연결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불가능성을 금지의 근거로 제시한다. 그 이유는 징벌적이 아니라 존재론적이다. 즉, 하나님의 온전한 임재와 직접적이고 가려지지 않은 만남은 인간의 생명 자체와 양립할 수 없다. 이 구절은 thereby 창조주와 피조물의 경계를 규정한다. 모세는 나아올 수 있지만, 오직 하나님의 조건에 따라서만 가능하다.

이 문맥에서 '얼굴'(히브리어 פָּנִים, 파님)은 물리적인 용모가 아니라 하나님의 온전하고 가려지지 않은 자기 계시를 가리킨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그분의 존재와 직접적이고 장애 없는 교제 안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나를 보고 살 자가 없다'는 절은 범주적인 한계를 설정한다. 즉, 그러한 만남은 인간의 유한한 생명을 소진시킬 것이다. 이것은 다음 절들에서 모세를 바위 틈에 넣으시고 손으로 덮어주심으로써(21–22절) 하나님이 모세의 수용 능력에 맞추어 계시를 조율하시는 신학적 전제이다.

이 구절은 또한 금송아지 사건 이후 하나님의 계속되는 임재를 위해 모세가 중재하는 대화의 일부분이다. 이 본문 직전, 하나님은 목이 곧은 백성 가운데로 올라가시면 그들을 소진시킬 것이므로 올라가지 않겠다고 경고하신다(3절). 20절은 같은 논리를 개인적 차원에서 날카롭게 다듬는다. 모세조차도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는 살 수 없다면, 공동체는 확실히 하나님의 가려지지 않은 임재를 감당할 수 없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실재하지만, 그것은 중재와 가림을 요구한다. 이 주제는 하나님이 모세의 피조물적 한계에 맞추어 자신을 낮추심으로써 33장이 해소하는 핵심 화두이다.

배경

출애굽기 33장은 금송아지 배교 직후의 상황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땅으로 이끄시되 천사만 함께 보내시겠다고 선언하시며(2–3절), 모세는 진영 밖에 회중의 장막을 치고 들어가면 구름 기둥이 장막 문에 내려와 하나님이 모세와 말씀하신다(7–10절). 이러한 긴장된 배경 속에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가실 것을 간청하며(12–16절), 하나님은 이를 허락하신다(17절). 모세가 이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면서 20절로 절정에 이르는 대화가 시작된다.

20절을 둘러싼 구절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낮추시는 조율의 전략을 보여준다. 자신의 이름을 알리시고 선함을 지나가게 하신 뒤(19절), 모세를 바위 틈에 넣으시고 손으로 덮어주셔서 얼굴이 아닌 '등'을 보게 하신다(21–23절). 이 장은 thus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임재하심 사이의 긴장을 직접적인 만남을 가리면서도 실제적이고 매개된 계시를 허락함으로써 해소한다.

자주 묻는 질문

하나님은 왜 아무도 그분의 얼굴을 보면 살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가?

본문은 그 이유를 그 구절 안에서 직접 제시한다.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하나님의 온전하고 가려지지 않은 임재와의 직접적 만남이 인간의 생명과 양립할 수 없다고 진술된다. 다음 절들(21–23절)은 하나님이 모세를 바위 틈에 보호하시고 부분적인 관조만 허락하심으로써 이 한계를 조율하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출애굽기 33:20에서 '얼굴'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문맥에서 '얼굴'은 물리적 외모가 아니라 하나님의 온전하고 가려지지 않은 자기 계시를 가리킨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다'는 것은 그분의 존재와 장애 없이 교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 구절 뒤에 모세가 보호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등'을 보는 이미지가 이어진다(23절).

출애굽기 33:20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본다'고 하는 다른 구절들과 모순되는가?

바로 앞 절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와 '얼굴과 얼굴로 대하여 마치 친구와 말하듯' 말씀하셨다고 기록된다(11절). 이 장은 특정 대표자를 통한 친밀한 대화와 하나님의 온전한 영광의 가려지지 않은 관조 사이를 구분한다. 출애굽기 33:20은 매개된 관계가 아니라 후자, 즉 가려지지 않은 관조에 한계를 설정한다.

연구 이어서

HomeDiscoverStudyRead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