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에스라 3:11 — 성전 초석 놓임의 찬양
성전 초석이 놓일 때 백성이 화답하며 노래하면서 여호와가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함을 고백한다.
본문
- 11.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And they sang one to another in praising and giving thanks unto Jehovah, saying, For he is good, for his lovingkindness endureth for ever toward Israel. And all the people shouted with a great shout, when they praised Jehovah, because the foundation of the house of Jehovah was laid.
이 본문의 의미
이 구절은 성전 초석이 놓이는 결정적 순간에 백성이 함께 행한 예배를 중심에 둔다. 건축자들 사이에서 두 예배 지도 그룹이 서 있었는데, 제사장들은 나팔을, 아삽의 자손 레위 사람들은 잔나고를 잡고 '다윗 이스라엘 왕의 격식에 따라 여호와를 찬양하기 위함'이었다(3:10). 3:11에 이어지는 것은 그 찬양의 내용이다. 곧 찬양자들이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라고 고백하는 대항적(antiphonal) 노래다.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라는 고백은 이 축제의 신학적 근거를 가리킨다. 이 시점에서 이 건물은 초석에 불과하므로, 백성의 기쁨은 새 구조물의 규모나 화려함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 곧 그분의 선하심과 영원한 인자하심(히브리어 ʾĕsû·qāh; 시편 136편의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심' 참조)에 근거한다. 하나님의 언약적 신의가 영원한 것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단 하나의 초석을 놓는 일 자체가 그 성전보다 더 오래 견디는 자비의 증거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 구절은 또한 응답의 공적이고 가시적인(들리는) 차원을 강조한다. 찬양자들의 고백 뒤에 '모든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는데, 이는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직접적인 이유로 명시한다. '찬송하며'라는 동사와 '부르'다는 결과가 하나의 공동 예배 순간을 이룬다, 초석 놓임을 먼저 노래된 감사, 그 다음에 터져 나온 자연스러운 찬양의 계기로 제시한다.
배경
에스라 3장은 성전이 다시 건축되기 전, 회복된 공동체가 언약적 예배로 돌아오는 과정을 전체적으로 보여준다. 2–6절은 제단 재건과 번제의 회복, 그리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초막절을 지킴을 묘사하며, 6절은 '여호와의 성전 기초는 아직 놓지 못하였음'을 명시한다. 1–3장은 이 사업을 고레스 왕의 명령(3:7)과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지도 아래(3:2, 8–9)에 둔다.
그 장 안에서 3:10–13은 하나의 장면을 이룬다. 10절은 '다윗 이스라엘 왕의 격식에 따라' 제사장들의 나팔과 아삽의 자손 레위 사람들의 잔나고라는 예배의 질서를 명명한다. 11절은 그 노래 자체와 백성의 환호를 기록한다. 이어서 12–13절은 이 기쁨을 복잡하게 만든다. 곧 '전 제사를 드리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 이전 성전을 보던 노인'이 '목소리를 높여 울'었기에, 백성은 '기쁨으로 소리치는 것과 백성이 우는 소리를 분별하지 못'했다. 따라서 3:11의 억제되지 않는 찬양은 초석 놓임 의식에서의 복합적 반응 중 한 면을 이룬다.
자주 묻는 질문
에스라 3:11의 중심 고백은 무엇인가?
중심 고백은 백성이 노래하여 고백하는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이다. 이 구절은 이 고백을 성전 초석 놓임에 직접 연결하여,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원한 인자하심을 찬양의 이유로 제시한다.
에스라 3:11에서 백성이 소리쳐 즐거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구절에 따르면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른' 것이다. 이 환호는 초석이 놓이는 순간에 여호와를 찬양하는 행위에 대한 가시적이고 공동적인 응답이다.
에스라 3:11의 기쁨은 에스라 3:12–13의 곡기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10–13절은 하나의 초석 놓임 장면을 이룬다. 11절은 찬양자들의 찬양과 백성의 환호를 기록하고, 이어서 12–13절은 이전 성전을 보던 나이 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족장들이 '목소리를 높여 우'었기에 기쁨의 소리와 우는 소리를 분별할 수 없었다고 덧붙인다. 따라서 초석에서의 찬양은 새 초석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에 대한 슬픔과 함께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