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레위기 16:30 — 여호와 앞에서 모든 죄로부터 정결함
속죄일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가 이루어지므로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모든 죄로부터 정결하게 된다.
본문
- 30.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for on this day shall atonement be made for you, to cleanse you; from all your sins shall ye be clean before Jehovah.
이 본문의 의미
30절은 29절에 제시된 속죄일의 목적, 곧 일곱째 달 십일에 영을 괴로워하고 어떤 일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밝힌다.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리라'는 선언은 의식의 목적이 영적 정결임을 보여준다.
이 절은 의식의 결과를 제시한다.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라'는 표현은 속죄일이 단순한 관례가 아니라 정결을 목표로 하는 행위임을 나타낸다. 이어서 정결의 범위를 '너희의 모든 죄에서'로 명시하고, 기준을 '여호와 앞에서'로 설정하여 이 정결이 인간 사회의 의례적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 임재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보여준다.
이 절은 속죄일을 일년 중 언약적 정결의 최고 순간으로 설정한다. 16장 전체에서 거룩한 곳으로 피가 들여지고, 염소는 광야로 보내지며, 성소와 회막과 제단과 제사장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가 이루어지는 복잡한 의식이 묘사되었는데, 30절은 이 모든 것을 한 선언으로 요약한다. 곧 이 날에 그 결과는 여호와 앞에서 완전한 정결이다.
배경
레위기 16장은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 죽은 사건(1절)으로 시작하며, 이는 적절한 준비 없이 하나님 임재에 접근하는 것이 치명적임을 확립한다. 이후 장은 대제사장이 피를 거룩한 곳으로 들여 옮기고 속죄소 위에 뿌리며, 산 염소 위에 이스라엘의 죄를 고백한 뒤 광야로 보내고, 성소와 회막과 제단과 제사장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는 일년 일회의 의식을 규정한다(2–24절). 속죄 제물의 몸은 진영 밖에서 불태우며 그것을 다루는 자는 빨고 나서야 진영에 들어올 수 있다(27–28절).
29절은 일곱째 달 십일에 백성으로 영을 괴로워하고 일을 하지 말 것을 명령하며, 30절은 그 명령의 신학적 이유를 제공한다. 31절은 이 날을 '엄숙한 안식의 안식일'이며 영원한 규례라 부르고, 32–33절은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거룩한 성소, 회막, 제단, 제사장, 그리고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속죄함을 명한다. 34절은 이 일을 '영원한 규례'로 일년에 한 번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는 것으로 장을 마무리한다. 따라서 30절은 이 규례적 틀 안에서 효과를 선언하는 중심 문장으로서, 의식의 날이 여호와 앞에서 정결을 가져온다고 선포한다.
자주 묻는 질문
30절이 29절을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9절은 백성에게 영을 괴로워하고 일을 하지 말 것을 명령하며, 30절은 그 신학적 이유를 제시한다.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리라.' 이 날의 준수는 의식이 여호와 앞에서 이루어내는 정결에 근거한다.
30절의 정결은 완전한가요, 부분적인가요?
30절은 '너희의 모든 죄에서' 정결함을 말하며 제한이나 예외를 붙이지 않는다. 레위기 16장의 맥락에서 이 포괄적 표현은 장에서 기술된 일년 일회의 속죄 의식의 명시된 결과로 제시된다.
여호와 앞에서 정결하다는 표현은 어떤 의미를 더하는가?
'여호와 앞에서'라는 표현은 정결의 기준을 인간적·사회적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에 �다. 이 절은 이날 백성이 여호와 자신 앞에서 모든 죄로부터 정하다라고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