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디도서 1:9 — 미쁜 말씀을 굳게 지키는 것

디도서 1:9는 장로가 가르침대로 된 미쁜 말씀을 굳게 지키게 함으로써,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반대자들을 책망할 수 있도록 요구합니다.

본문

  1. 9.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holding to the faithful word which is according to the teaching, that he may be able to exhort in the sound doctrine, and to convict the gainsayers.

이 본문의 의미

이 구절은 감독의 교리적 기준을 제시합니다. 그는 ‘미쁜 말씀’을 ‘가르침에 따라’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이 병행은 붙들어야 할 대상이 사적 견해가 아니라 사도적 교훈 자체임을 보여주며, 그것이 신뢰할 만한 것으로 받아들여 그대로 전승되어야 함을 뜻합니다.

그렇게 진리에 단단히 매이는 데서 두 가지 사역이 나옵니다. 첫째,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는 일 — 믿는 자들을 진리 안에서 긍정적으로 세워가는 것입니다. 둘째,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는 일 — 같은 진리를 근거로 이의를 제기하는자들을 반박하여 침묵시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정통 교리와 바른 삶을 연결된 것으로 봅니다. 전달받은 교훈에 확신이 박힌 사람만이 믿는 자들을 권면하고 그것을 부인하는 자들을 반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을 붙드는 것은 별도의 미덕이 아니라 이 모든 사역의 토대입니다.

배경

디도서 1:5–9은 하나의 단락을 이룹니다. 바울은 각 도시에서 장로를 세우도록 디도를 크레타에 남겼고, 6–9절에 자격 조건을 제시합니다. 인격적 덕목(흠이 없고, 절제하며, 손님을 잘 맞는 것 — 6–8절)에 이어 9절이 교리적 요구를 덧붙이므로, 장로의 삶과 진리에 대한 파악이 연결됩니다.

10–16절은 이 교리적 확립이 왜 시급한지를 설명합니다. ‘거역하는 자들이 많으니 헛된 말을 하는 자들과 속이는 자들이 있되’ (10절),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합니다 (11절). 12절에 인용된 크레타인의 자기 진단(‘크레타 사람은 항상 거짓말쟁이이며...’)은 ‘참되다’(13절)고 확인되며, 이에 대한 응답은 ‘그들을 엄히 꾸짖어 믿음에 있어 건강하게 하라’(13절)는 것입니다. 따라서 9절의 권면과 책망은 추상적 요구가 아니라 이러한 반대 세력에 대한 장로의 1차적 임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르침에 따른 미쁜 말씀’은 무엇을 뜻합니까?

이는 사도적 교훈 자체를 가리키며,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전달된 그대로 붙들라는 뜻입니다. 장로는 자기 취향에 맞게 꾸미지 말고, 주어진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디도서 1:9는 왜 권면과 책망을 함께 제시합니까?

장로에게는 두 가지 전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른 교훈 안에서 신자를 세우는 일과 그것을 반대하는 자들을 반박하는 일입니다. 이 두 가지는 같은 미쁜 말씀을 굳게 붙드는 데서 나옵니다.

디도서 1장의 나머지 구절은 이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보여줍니까?

10–16절은 특히 ‘할례파’ 가운데서 부당한 것을 가르쳐 이권을 취하는 ‘거역하는 헛된 말하는 자들과 속이는 자들’을 묘사합니다(10–11, 14절). 9절의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는 의무는 바로 12–16절에서 바울이 펼치는 바로 그 시정 행위입니다.

연구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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