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디도서 3:4-7 — 자비로 말미암는 구원, 행위 아닌 은혜로

구원은 인간의 의로움이 아니라 성령의 중생적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자비로 주어지며, 은혜로 의롭다 하심과 영생의 상속이 그 결과로 나타난다.

본문

  1. 4.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But when the kindness of God our Saviour, and his love toward man, appeared,
  2. 5.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not by works done in righteousness, which we did ourselves, but according to his mercy he saved us, through the washing of regeneration and renewing of the Holy Spirit,
  3. 6.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which he poured out upon us richly, through Jesus Christ our Saviour;
  4. 7.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that, being justified by his grace, we might be made heirs according to the hope of eternal life.

이 본문의 의미

디도서 3:4-7은 하나님이 어떻게 believers를 구원하셨는지에 대한 단단한 진술을 형성한다. 본문은 하나님이라는 신적 속성 — 그의 인자하심과 사람을 사랑하심 — 의 출현으로 시작하며, 그 출현을 '우리 구주 하나님'이라는 호칭과 연결한다. 이 호칭은 목회 서신들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된다. 요지는 구원이 인간의 노력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이 역사에 개입할 때 드러난다는 것이다.

5절은 핵심 대조를 제시한다. 구원은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이루어진다. 명명된 두 도구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이 두 구절은 접속되어 하나의 구원적 행위를 묘사한다 — 즉 성령의 역사가 동시에 씻고 새롭게 한다. 6절은 그 다음으로 주체와 그 분량을 명시한다. 성령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셨다.' 성령의赐與를 그리스도의 인격과 통로로 연결한다.

7절은 그 역사의 결과를 진술한다.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신자들은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된다. 의롭다 하심은 여기서 은혜와 연결되며, 상속자 됨은 현재의 소유보다 미래의 소망에 연결된다. 따라서 본문은 원인(하나님의 자비)에서 수단(성령과 그리스도)을 거쳐 결과(의롭다 하심과 상속자 됨)로 이동하며, 한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는지 신학적 요약의 정연한 틀을 구성한다.

배경

디도서 3:4-7은 바울이 신자들의 과거와 현재 사이에 놓은 대조의 절정이다. 1-2절은 시민적·대인적 의무를 명령하며, 3절은 바울과 그의 독자들 모두의 과거 상태를 목록화한다. 곧 어리석고, 순종하지 아니하며, 미혹되고, 여러 가지 정욕과 쾌락의 종이 되어, 악독과 질투 가운데 살며, 서로 미워하던 상태이다. 4절의 '나타날 때에'는 그 어두운 목록에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출현으로 의도적으로 선회하며, 구원을 철저히 인간적인 혼란을 방해하는 신적 주체로 제시한다.

8-15절은 그 다음으로 3:4-7에서 흘러나온다. 8절은 앞서 진술을 '미쁘다'고 부르며, 디도가 이것을 담대히 확증하여 믿은 자들이 선한 행위를 힘쓰도록 명한다. 그 행위는 구원의 근거가 아니라(3:5절이 진술한 대로) 구원의 열매이다. 아르데마나 두기고를 보낼 것과 제나와 아볼로를 도와줄 것에 대한 지시와 마지막 인사말은 교리적 요약을 한 지역 교회의 일상적 삶 안에서 배치한다.

자주 묻는 질문

디도서 3:5는 세례적 중생 교리를 가르치는가?

본문은 신자들이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구원받았다고 진술한다. 본문 자체는 이 두 표현을 '그리고'로 연결하여, 씻고 새롭게 하는 성령의 하나의 구원 행동을 제시한다. 제공된 노트는 이 씻음을 물세례와 동일시하지 않으며, 또한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만 동일시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본 페이지는 두 견해 사이를 판정하지 않으며, 단지 두 표현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에 대한 단일 묘사로 병렬되어 있다는 점만을 기록한다.

이 본문에서 선한 행위는 구원과 어떻게 관계되는가?

5절은 구원이 '우리가 행한 바'로 말미암지 않는다고 명시적으로 부정한다. 바로 뒤를 따르는 8절은 그 진술을 '미쁘다'고 부르며 신자들이 '선을 이루는 데에 힘쓰라'고 촉구한다. 제공된 노트는 행위를 구원의 근거가 아니라 구원의 결과로 규정한다. 따라서 본문은 구원의 원인(우리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자비)과 그 결과 따라오는 행동(삼가는 선한 행위)을 구별한다.

4절과 5절 사이의 연결은 무엇인가?

4절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나타났다'고 기록한다. 본문이 바로 직전 3절에서 신자들의 이전 상태를 목록화했기 때문에, 그 나타남은 인간의 죄의 상황 안으로 개입하는 신적 중재로 제시된다. 5절은 그 나타남의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곧 하나님이 우리의 의로움이 아니라 자비에 의하여, 성령의 중생적이고 새롭게 하는 역사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다. 4절의 '나타남'이 5절의 자비에 의해 운전되고 성령에 의해 실질화되는 구원으로서 풀려진다.

연구 이어서

HomeDiscoverStudyRead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