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나훔 1:2-3 — 여호와의 성품: 보복하시는 분과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분
나훔 1:2-3은 나훔서의 신학적 토대를 놓는 구절로, 여호와를 대적자를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죄인을 결코 면죄하지 않으시는 인내하며 권능하신 분으로 제시한다.
본문
- 2.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Jehovah is a jealous God and avengeth; Jehovah avengeth and is full of wrath; Jehovah taketh vengeance on his adversaries, and he reserveth wrath for his enemies.
- 3.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Jehovah is slow to anger, and great in power, and will by no means clear the guilty: Jehovah hath his way in the whirlwind and in the storm, and the clouds are the dust of his feet.
이 본문의 의미
나훔 1:2절은 하나님의 성품을 보복하시는 분으로 강렬하게 묘사하며 본문을 연다. 이 구절은 한 문장 안에서 보복이라는 동사의 형태를 세 번 반복하여 하나님을 거스르는 일이 그가 묵과하는 문제가 아님을 강조한다.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첫 선언은 그의 진노가 자의적인 보복이 아니라 그의 백성에 대한 배타적 권리와 경쟁자와 영광을 나누지 않으시는 데서 흘러나옴을 확립한다.
2절은 또한 두 부류를 구별한다. 적극적으로 그를 대적하는 자들과 그를 적으로 삼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전자에게 적극적으로 보복하시며 후자에게는 쌓아둔 진노를 품고 계신다. 이 반복과 구별은 심판을 그의 권위에 자신을 세우는 자들에 대한 의도적이고 측정된 응답으로 규정한다.
3절은 하나님의 성품의 보완적 측면을 제시한다. 그는 노하기를 더디하셔서 그의 진노가 조급하거나 충동적이지 않으시며, 권능이 크셔서 그의 인내가 약함이 아님을 보여준다.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않으시는다는 선언은 그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으며 지연이 면죄가 아님을 보증한다. 회오리바람과 광풍 가운데로 걸어가시며 구름을 그의 발의 티끌로 삼으시는 마지막 이미지는 우주적 힘들 가운데로 행진하시는 전사로, 그 요소들 자체 위에 주권을 행사하시는 분으로 그를 묘사한다.
배경
1장은 1절에서 나훔서의 대상을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의 짐이라 명명하고 엘고샤 사람 나훔의 묵시의 책으로 규정하며 시작한다. 그리고 이어서 2-3절은 신학적 토대를 놓는다. 니느웨에 대한 구체적인 예언이 있기 전에 독자는 하나님의 성품을 먼저 받게 된다. 이 시편 형식의 아크로스틱 찬송(히브리어 본문에서 2-8절은 알파벳 순서로 각 절이 시작된다)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제시하며 이후 절들은 이 토대에서 흘러나온다.
4-6절은 3절의 폭풍 이미지를 구체적인 주권 행위로 확장한다. 바다를 꾸짖으사 말리시고 강들을 마르게 하시며 바산과 갈멜과 레바논이 시들게 하시고 산들이 떨며 작은 산들이 녹게 하시며 그의 진노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하는 수사적 질문을 던지신다. 이처럼 3절의 우주적 언어는 하나님의 진노를 누가 능히 당하리라는 장의 수사적 힘의 토대를 형성한다.
자주 묻는 질문
나훔은 같은 본문에서 하나님을 질투하시는 분과 노하기를 더디하신 분으로 동시에 묘사하는가?
나훔 1:2-3은 하나님의 성품 양면을 함께 제시하여 어느 한쪽만 따로 읽히지 않게 한다. 하나님의 진노는 그분의 영광에 대한 질투에서 나오므로 자의적이지 않고, 그의 인내는 큰 권능과 죄인을 결코 면죄하지 않으심과 공존하므로 약함이 아니다. 이 두 묘사는 노하기를 더디하심에도 한계가 있으며 보복은 목적지향적이라는 하나님의 완전한 초상을 형성한다.
여호와는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만 진노를 품으시는가?
2절에 따르면 하나님의 보복은 적극적으로 그를 대적하는 자들과 그를 적으로 삼는 자들을 향한다. 본문은 이것을 보편적 심판이 아니라 그의 권위에 자신을 세우는 자들을 대상으로 한 응답으로 제시하며, 7절의 여호와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신다는 병행 진술을 열어 둔다.
3절의 폭풍 이미지의 문학적 기능은 무엇인가?
회오리바风和 광풍 가운데로 걸어가시며 구름을 그의 발의 티끌로 삼으시는 마지막 이미지는 자연의 힘들 가운데로 행진하시는 우주적 전사로 그를 묘사한다. 이 이미지는 4-6절로 이어지며, 하나님이 바다를 꾸짖으시고 강들을 마르게 하시며 산들이 떨게 하시며 반석을 깨뜨리시는 것처럼 동일한 주권적 다스림을 구체적 행위로 확장하여 그의 진노 앞에 누가 능히 서리라는 수사적 질문의 토대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