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

로마서 1:17 — 믿음으로 드러난 하나님의 의

로마서 1:17은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드러나며, 기록된 대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본문

  1.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For therein is revealed a righteousness of God from faith unto faith: as it is written, But the righteous shall live by faith.

이 본문의 의미

이 구절은 1:16에서 바울이 복음을 구원의 능력이라 말한 까닭을 밝힙니다.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는데, 그 드러남의 방식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라 기술됩니다. 율법이나 행위에서 믿음으로의 이동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의가 믿음을 통해 받아들여지고 지속적으로 행사되는 믿음에서 믿음으로의 흐름입니다.

절의 후반은 성경에 호소합니다.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리스도 복음의 구원적 능력을 기록된 말씀에 연결함으로써, 바울은 유대인과 헬라인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 자체가 이미 하나님이 드러내신 패턴의 성취임을 보여 줍니다. 따라서 복음은 이전 성경 증언과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루는 것으로 제시됩니다.

복음이 믿음에서 믿음으로 의를 드러내므로 인간의 어떤 자격도 믿음 이상으로 요구하지 않으며, 마지막 문구가 가리키는 특별한 삶을 만들어 냅니다. 의인은 단순한 지위에 그치지 않고 믿음으로 삽니다. 이 구절 한 절 안에서 복음이 무엇인지(하나님의 의의 계시),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믿음으로), 무엇을 산출하는지(믿음으로 사는 삶)가 함께 묶여 있습니다.

배경

로마서 1:16–17은 긴밀하게 연결된 단락입니다. 16절은 복음을 모든 믿는 자에게, 유대인에게 먼저 그리고 헬라인에게도,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선포하고, 17절은 그러한 확신이 왜 적절한지 설명합니다. 곧 복음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17을 고립된 정의가 아니라 복음이 구원한다는 주장의 토대로 읽을 준비가 그 앞 절들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17절 이후에는 하늘로부터 드러나는 하나님의 진노(1:18)와 일반 계시를 통한 사람들의 무변명 상태(1:19–20)가 전개됩니다. 복음 안에서 1:17이 드러내는 의는 진리를 억압하는 자들을 향해 드러나는 진노와 대비되며, 이 두 계시는 서신 후반의 칭의와 정벌 논증을 틀짓는 역할을 합니다.

원문 핵심 단어

  • G1343 δικαιοσύνη(dikaiosynē)는 의로운 성격과 의롭다 선고하는 행위 모두를 포괄합니다. 제공된 정의가 'justification(칭의)'이라는 법적 의미를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가 복음 안에서 드러난다는 바울의 논증과 정확히 부합합니다.
  • G4102 πίστις(pistis)는 여기서 설득, 종교적 진리에 대한 확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신뢰를 아우릅니다. 'ἐκ πίστεως εἰς πίστιν(믿음으로 부터 믿음으로)'의 반복은 믿음이 하나님의 의가 알려지는 출발점이자 지속되는 영역임을 보여 줍니다.
  • G0601 ἀποκαλύπτεται(apokalyptetai)는 현재 수동태로, 의가 지금 드러나고 있음을 뜻합니다. 수동태는 선포되는 복음을 통해 의를 드러나게 하는 행위자가 하나님 자신임을 나타내며, 이는 바울의 주장과 일치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혹은 '믿음에서 믿음으로'는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는 연속된 축이 전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믿음이 그 계시가 진행되는 출발점이자 이르게 되는 단계입니다. 두 종류의 믿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가 알려지는 전 영역을 믿음이 차지한다는 점을 말합니다.

바울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인용할 때 누구의 말을 인용합니까?

로마서 1:17 본문은 이 문장을 '기록된 바'라고 명시하며 성경의 인용으로 제시합니다. 제공된 본문 안에서는 그 이상의 출처 정보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로마서 1:17은 하나님의 의와 신자의 의를 구분합니까?

이 의는 '하나님의' 의라 불리므로 그 근원을 하나님에게 둡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인간적 현실이 도출됩니다. 즉 하나님이 주시는 의와 그 의로 사는 의인의 삶을 구분하는 긴장이 이 절 안에 들어 있으며, 그에 대한 본격적 신학적展开는 서신의 나머지 부분에 이어집니다.

연구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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