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질문
솔로몬의 후년 재물이 그의 초기 겸손과 어울렸는가?
이 장은 솔로몬의 비교할 수 없는 부와 영광을 하나님이 앞서 주신 약속의 가시적 성취로 보여주지만, 동시에 그 축복의 표시인 과잉 자체가 그의 후일 시험과 타락의 무대가 되었다.
답변
솔로몬의 초기 겸손은 기브온에서 가장 분명히 드러났다. 거기서 그는 부나 장수 대신 분별하는 마음을 구했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기뻐하여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을 더하여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1 Kings 10장의 모습 — 연간 금 666달란트, 정금으로 입힌 상아 보좌, 순금 음용 그릇, 예루살렘에서 귀히 여기지 않는 은, 온 세상의 왕들이 조공을 가져오는光景 — 은 바로 그 약속의 가시적 성취이다. 스바의 여왕 자신이 그 증인이 되어, 들은 것을 시험하러 왔다가 압도당하여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시려고' 솔로몬을 왕좌에 세우신 여호와를 송축한다.
표면적으로 보면, 부와 영광은 겸손과 완벽히 어울린다. 재물은 겸손한 마음에서 흘러나온 하나님의 선물로 제시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질문이 남아 있다. 솔로몬의 은은 '돌 같이' 흔하고, 백향목은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으며, 금방패와 상아 보좌는 제국적 위엄의 궁정을 가리킨다. 과잉의 언어 자체가 위험을 암시한다. 솔로몬은 애굽에서 말을 들여오고, 병거를 늘리며, 백성 가운데서가 아니라 백성 위에 군림할 만큼 막대한 개인 재산을 쌓아간다. 하나님의 신실함을 보여주는 같은 장이, 조용히 그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자족의 씨앗을 기록한다.
그러므로 대답은 '그렇다'이다. 그의 부와 영광은 외면적으로 하나님이 처음 그를 선택하신 겸손과 어울렸다. 그러나 이 장은 독자를 거기서 안주하게 두지 않는다. 서사는 하나님의 관대함과 솔로몬의 축적을 함께 기록하면서, 분별력 있는 독자가 알아보도록 — 겸손이 계속되지 않을 때, 축복이 스스로 올무가 될 수 있음을 — 남겨둔다. 번영은 진짜이지만, 동시에 왕이 계속 합격해야 할 시험이기도 하다.
배경
이 본문 자체는 기브온에서의 솔로몬의 초기 겸손을 언급하지 않는다(1 Kings 3장). 그러므로 독자는 두 장면을 함께 붙들어야 한다. 이 장은 연간 금, 상아 보좌, 금방패, 다시스 함대, 늘어나는 병거, 모든 나라의 조공에 이르기까지 솔로몬의 부를 거의 압도적인 세밀함으로 나열한다. 스바의 여왕의 방문은 이 화려함을 신적으로 승인된 것으로 보여주지만, 그 목록 자체가 율법이 왕들에게 경고했던 바로 그 종류의 축적을 기록하고 있다. 본문은 독자가 명시적 판단 없이 축복과 위험을 함께 저울질하도록 둔다.
그러므로 부가 그의 겸손과 '어울렸는가'를 물을 때, 대답은 신중해야 한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주신 의미에서 어울렸는가? 그렇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계속적 의존에서 흘러나온 의미에서 어울렸는가? 이 장은 그것을 미해결 질문으로 남겨두고, 그 답은 솔로몬 왕정 나머지에서 주어진다.
관련 본문
- 1 Kings 10:14 이유가 되는 한 절은 솔로몬의 번영에 대한 전체 논의를 잡아주는 핵심 수치 — 연간 금 666달란트 — 를 부각한다. 이 수치는 너무 커서 이후 성경 기자자들이 이스라엘의 부의 정점, 그리고 세심하게 읽는 이들에겐 축복이 과잉으로 넘어가는 문턱의 척도로 다시 돌아본다.
자주 묻는 질문
솔로몬은 어디서 하나님 앞에서 초기 겸손을 보였는가?
1 Kings 3장에서 기브온에서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드리고 부나 장수 대신 분별하는 마음을 구했다. 그 겸손이 10장의 후일 번영이 흘러나오는 터전이다.
솔로몬의 부 자체가 죄였는가?
하나님이 약속하시고赐으로 주셨기에 그 부 자체는 악하지 않았다. 위험은 솔로몬이 그 부로 무엇을 했는가에 있었다 — 하나님께 의존하는 마음을 돌이키게 만드는 방식으로 말과 금과 사치를 늘린 것이다.
스바 여왕의 반응은 솔로몬에 대해 무엇을 드러내는가?
그녀는 들은 것을 시험하러 왔다가 압도당하여 본 것이 소문보다 더 크다고 선포했다. 그녀의 말은 솔로몬의 지혜와 번영을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여호와의 선물로 제시하지만, 동시에 그의 타락이 시작되기 직전 정점의 순간을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