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질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목자 되신 하나님 아래서 신자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결핍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삶이 평탄해서가 아니라, 목자가 공급하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답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백하는 것은 개인적 관계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인도하시며 먹이시고 보호하실 책임을 지신다는 뜻입니다. 목자가 신실하시기 때문에, 양은 스스로 삶을 마련하려고 분주하게 애쓰는 대신 그 돌봄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부, 편안함, 고난의 부재를 약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4절과 5절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원수가 여전히 존재함을 분명히 합니다. 진정한 의미는 신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결핍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곧 안식(2절), 영혼의 소생(3절), 보호(4절), 교제(5절), 영원한 거함(6절)입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이 양이 진짜로 필요로 하는 것을 규정하십니다.

이 표현에는 또한 미래를 향한 확신이 담겨 있습니다. 히브리어 문법은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확신된 결과를 나타냅니다. 여호와께서 적극적으로 목자 되시기 때문에 그 결과는 정해진 것입니다. 그리하여 선하심과 인자하심, 그리고 여호와의 집에 거함은 온 생애의 길이 됩니다.

배경

시편 23편은 취약한 양을 돌보던 목자의 경험을 가진 다윗이 쓴 목가적 묵상입니다. 다윗은 그 배경을 바탕으로, 여호와의 돌봄을 개인적이고 세심하며 이 생에서 영원까지 변함없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1절은 시편 전체가 펼쳐 내는 테제를 제시합니다. 푸른 풀밭(2절), 의의 길(3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4절), 차려 주시는 상(5절), 마지막 거함(6절)은 모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에서 흘러나옵니다. 이 빛에서 읽을 때,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시편 전체가 정당화하는 고요한 결론입니다.

관련 본문

  • Psalm 23:1 여호와(YHWH), 곧 하나님의 언약적 이름이 목자로서 명명됩니다. 이는 후에 에스겔 34장에서 '내가 친히 내 양 떼를 목축하리라'고 말씀하시는 바로 그 분이시며, 목자 되심이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그분의 정체성임을 보여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신자가 항상 건강하고 부유하다는 뜻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시편 자체가 4절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5절에서 '원수'를 여정의 실제 한 부분으로 명시합니다. '부족함이 없다'는 신자가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필요하다고 보시는 것에서 결핍되지 않는다는 뜻이지, 세상적 욕망이 모두 채워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시는 것은 어떻게 보편적이지 않고 개인적인가요?

다윗은 '나의 목자'라고 쓰며 만군의 여호와와의 언약적 관계를 주장합니다. 여기서의 목자 되심은 먼 곳에서 하시는 역할이 아니라, 이 특정 개인을 매일 인도하시며(2절) 회복시키시며(3절) 안위하시는(4절) 것입니다.

1절과 6절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1절은 테제('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를 제시하고, 6절은 평생의 결과를 펼쳐 보이며 시편을 마무리합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신자를 따르며,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합니다. 따라서 서두의 확신은 온 생애에 걸쳐 입증됩니다.

연구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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