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연구

출애굽기 9장 — 다섯 재앙: 돌림병, 종기, 우박

출애굽기 9장에는 가축의 돌림병(1-7절), 화덕 재에서 생긴 악성 종기(8-12절), 파괴적인 우박(13-35절) 등 세 재앙이 담겨 있으며, 각 재앙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애굽을 구별하신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본문

  1.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Then Jehovah said unto Moses, Go in unto Pharaoh, and tell him, Thus saith Jehovah, the God of the Hebrews, Let my people go, that they may serve me.
  2. 2.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두면For if thou refuse to let them go, and wilt hold them still,
  3. 3.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behold, the hand of Jehovah is upon thy cattle which are in the field, upon the horses, upon the asses, upon the camels, upon the herds, and upon the flocks: there shall be a very grievous murrain.
  4. 4.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And Jehovah shall make a distinction between the cattle of Israel and the cattle of Egypt; and there shall nothing die of all that belongeth to the children of Israel.
  5. 5.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And Jehovah appointed a set time, saying, To-morrow Jehovah shall do this thing in the land.
  6. 6.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And Jehovah did that thing on the morrow; and all the cattle of Egypt died; but of the cattle of the children of Israel died not one.
  7. 7.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And Pharaoh sent, and, behold, there was not so much as one of the cattle of the Israelites dead. But the heart of Pharaoh was stubborn, and he did not let the people go.
  8. 8.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And Jehovah said unto Moses and unto Aaron, Take to you handfuls of ashes of the furnace, and let Moses sprinkle it toward heaven in the sight of Pharaoh.
  9. 9.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And it shall become small dust over all the land of Egypt, and shall be a boil breaking forth with blains upon man and upon beast, throughout all the land of Egypt.
  10. 10.그들이 화덕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악성 종기가 생기고And they took ashes of the furnace, and stood before Pharaoh; and Moses sprinkled it up toward heaven; and it became a boil breaking forth with blains upon man and upon beast.
  11. 11.요술사들도 악성 종기로 말미암아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악성 종기가 요술사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생겼음이라And the magicians could not stand before Moses because of the boils; for the boils were upon the magicians, and upon all the Egyptians.
  12. 12.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And Jehovah hardened the heart of Pharaoh, and he hearkened not unto them; as Jehovah had spoken unto Moses.
  13. 1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And Jehovah said unto Moses, Rise up early in the morning, and stand before Pharaoh, and say unto him, Thus saith Jehovah, the God of the Hebrews, Let my people go, that they may serve me.
  14. 14.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For I will this time send all my plagues upon thy heart, and upon thy servants, and upon thy people; that thou mayest know that there is none like me in all the earth.
  15. 15.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For now I had put forth my hand, and smitten thee and thy people with pestilence, and thou hadst been cut off from the earth:
  16. 16.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but in very deed for this cause have I made thee to stand, to show thee my power, and that my name may be declared throughout all the earth.
  17. 17.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 교만하여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As yet exaltest thou thyself against my people, that thou wilt not let them go?
  18. 18.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Behold, to-morrow about this time I will cause it to rain a very grievous hail, such as hath not been in Egypt since the day it was founded even until now.
  19. 19.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들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Now therefore send, hasten in thy cattle and all that thou hast in the field; for every man and beast that shall be found in the field, and shall not be brought home, the hail shall come down upon them, and they shall die.
  20. 20.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He that feared the word of Jehovah among the servants of Pharaoh made his servants and his cattle flee into the houses:
  21. 21.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and he that regarded not the word of Jehovah left his servants and his cattle in the field.
  22.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And Jehovah said unto Moses, Stretch forth thy hand toward heaven, that there may be hail in all the land of Egypt, upon man, and upon beast, and upon every herb of the field, throughout the land of Egypt.
  23. 23.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And Moses stretched forth his rod toward heaven: and Jehovah sent thunder and hail, and fire ran down unto the earth; and Jehovah rained hail upon the land of Egypt.
  24. 24.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So there was hail, and fire mingled with the hail, very grievous, such as had not been in all the land of Egypt since it became a nation.
  25. 25.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밭에 있는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And the hail smote throughout all the land of Egypt all that was in the field, both man and beast; and the hail smote every herb of the field, and brake every tree of the field.
  26. 26.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그 곳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Only in the land of Goshen, where the children of Israel were, was there no hail.
  27. 27.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And Pharaoh sent, and called for Moses and Aaron, and said unto them, I have sinned this time: Jehovah is righteous, and I and my people are wicked.
  28. 28.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Entreat Jehovah; for there hath been enough of these mighty thunderings and hail; and I will let you go, and ye shall stay no longer.
  29. 29.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And Moses said unto him, As soon as I am gone out of the city, I will spread abroad my hands unto Jehovah; the thunders shall cease, neither shall there be any more hail; that thou mayest know that the earth is Jehovah's.
  30. 30.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But as for thee and thy servants, I know that ye will not yet fear Jehovah God.
  31. 31.그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And the flax and the barley were smitten: for the barley was in the ear, and the flax was in bloom.
  32. 32.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But the wheat and the spelt were not smitten: for they were not grown up.
  33. 33.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And Moses went out of the city from Pharaoh, and spread abroad his hands unto Jehovah: and the thunders and hail ceased, and the rain was not poured upon the earth.
  34. 34.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And when Pharaoh saw that the rain and the hail and the thunders were ceased, he sinned yet more, and hardened his heart, he and his servants.
  35. 35.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And the heart of Pharaoh was hardened, and he did not let the children of Israel go; as Jehovah had spoken by Moses.

이 본문의 의미

이 장은 세 개의 재앙 이야기와 그 경주의 신적 목적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뉜다. 처음 두 차례의 순환은 바로가 스스로 마음을 완강하게 한 것으로 끝났는데, 여기서 본문은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게 남아 있음을 진술(7, 12절)하는 것과 12절의 더 무거운 진술 — 곧 여호와께서 그것을 완악하게 하셨다 — 사이를 오간다. 동사의 변화는 의미심장하다. 2절의 ‘거절하다’(מָאֵן)에서 시작된 인간의 거부가, 이제는 어떤 변화도 차단하는 신적 행위로 전환되어, 바로의 거부를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돌리는 서사의 틀을 형성한다.

다섯째와 여섯째 재앙은 몸 — 짐승과 사람의 몸을 겨냥한다. 돌림병(3절)은 이스라엘의 가축은 살리고 애굽의 가축만 치며, ‘구별하다’(הִפְלָה, 4절)라는 동사가 11:7과 10:23에서도 반복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표지한다. 바로 앞에서 하늘을 향해 날린 화덕 재에서 생긴 종기(8-10절)는 ‘종기’(שְׁחִין)라는 단어로 소개되는데, 이 단어는 후일 신명기 28:27에 기록되는 동일한 질병이다. 이번에는 바로의 요술사들조차 모세 앞에 서지 못하며(11절), 제사장적 표적 앞에서 모방이라는 길이 막힌다.

일곱째 재앙은 이 장에서 가장 긴 단락이며 신학적 정점이다. 하나님은 바로를 ‘세우신’ 이유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시고 온 천하에 이름을 전파하시려는 것(16절)이라고 선언하신다. 우박은 먼저 자비를 담은 제의 — 곧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애굽인들은 가축을 집으로 들여보낸다(20절) — 로 시작된다. 폭풍이 지나간 뒤 바로는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27절)라고 고백하지만, 고통이 멈추면 곧바로 마음을 다시 완악하게 한다(34절). 장은 이전 장들과 같은 결말로 끝난다. 바로는 이스라엘을 보내기를 거절한다(35절).

배경

출애굽기 9장은 네째 재앙(파리, 8장) 뒤에 위치하며, 여덟째와 아홉째 재앙(메뚜기와 흑암, 10장), 그리고 절정인 열째 재앙(11장) 앞에 놓인다. 제공된 본문 외부에 더 넓은 서사적 맥락은 없으며, 자료에 포함된 어떤 내용도 이 장을 지리적·역사적으로 위치시키지 않는다. 26절과 9:4절은 고센 땅이 구별되는 반복되는 패턴에 속하며, 이것은 제공된 교차참조 8:22와 11:7에서도 반복되는 모티프이다. 35절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는 다음 대치가 불가피함을 알린다. 제공된 curated_note에는 백필 표시 외에는 추가 해설이 없다.

제공된 curated_note에 해설이 없고 full_chapter가 비어 있으므로, 성경 본문, 교차참조 목록, 그리고 장의 맥락만이 근거가 된다. 우박에 관한 표현('불이 내려 땅에 달리게 하다', 23절)은 제공된 교차참조 중 하나인 여호수아 10:11을 예고하며, 마음의 강퍅 주제(12절)는 제공된 교차참조 출애굽기 4:21에 의해 닻이 내리고, 로마서 9:17의 16절 인용을 통해 강화된다.

원문 핵심 단어

  • H3027 יָד ("손"). 3절의 ‘여호와의 손이 네 가축에게 더하리니’는 재앙을 먼 곳에 있는 명령이 아니라 여호와의 직접적인 파악으로 제시한다. 같은 명사가 22절의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라’와 29절의 마지막 중보적 제스처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를 지배하므로, 이 장은 심판과 기도를 동일한 신체 어휘로 엮는다.
  • H7971 שָׁלַח ("보내다 / 떠나게 하다"). 이 동사가 1절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를 지배하며, 2절에서 מָאֵן ("거절하다")로 부정된다. 재앙 순환에 걸친 이 동사의 반복은 모든 타격이 애굽을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가 이스라엘을 놓아주도록 — 곧 שָׁלַח 동사의 완성을 향해 — 있음을 보여 준다.
  • H0430 אֱלֹהִים ("하나님"). 1절은 화자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로 규정하고, 30절은 그를 ‘여호와 하나님’으로 부른다. 이 장은 따라서 언약의 이름(יְהוָה)과 일반적 신적 칭호(אֱלֹהִים)를 함께 사용하여, 여호와의 구원적 정체성을 온 천하의 유일한 하나님으로서의 역할과 묶는다(14절의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과 비교).

관련 본문

  • Romans 9:17 바울은 16절을 거의 그대로 인용한다 —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려 함이라.’ 이 절은 로마서에서 출애굽기 9장을 해석하는 열쇠 구실을 한다. 바로의 저항은 하나님의 능력과 이름이 세계적으로 드러나는 무대이며, 이 장의 마음 강퍅 모티프는 자의적인 심판이 아니라 그 선포적 목적을 수행하는 것으로 읽힌다.
  • Exodus 9:4 이 본문 내 참조는 이 장의 핵심 요곡을 강조한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신다’(הִפְלָה). 같은 동사가 8:22(파리)와 11:7(유월절)을 지탱하므로, 재앙 서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우연히 보호받는 것이 아니라 가시적으로 분리되는 일련의 구분 위에 세워진다.
  • Deuteronomy 28:27 8-11절에서 애굽에 내리는 종기는 שְׁחִין이라는 명사로 표현되는데, 이는 신명기 28:27에서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에 내리는 언약의 저주 목록에 등장한다. 이 어휘적 연결은 애굽에 대한 재앙이 무작위적 재해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언약이 이스라엘 자신에게도 노출시키는 동일한 저주 목록에서 끌어온 것임을 시사하며, 따라서 재앙은 동시에 경고이자 고발이다.

자주 묻는 질문

본문은 바로의 마음이 스스로 완강해진다고도 하고, 여호와께서 완악하게 하셨다고도 말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 장은 두 진술 사이를 오간다. 7절과 34절에서는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스스로 마음을 완강하게 하고, 12절과 35절에서는 그 강퍅이 여호와께 돌려진다. 서사는 긴장을 해소하지 않고 두 관점을 함께 제시한다. 인간의 거절은 실재하며, 동시에 이 장의 신학적 정점(16절)은 바로를 여호와께서 수행하시는 더 큰 목적 안에 위치시킨다. 제공된 교차참조 로마서 9:17은 이 이중적 언어를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기 위해 바로를 세우셨다는 하나의 후기 전통이 어떻게 읽었는지 보여 준다.

고센은 출애굽기 9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고센은 이 장에서 두 번 등장한다. 4절에서는 묵시적으로 — 이스라엘에게 속한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않고,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는다. 26절에서는 구분이 명시적으로 드러난다 —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다. 출애굽기 8:22와 11:7에 대한 교차참조는 고센의 면제라는 모티프가 반복되는 것, 곧 재앙이 무차별적인 자연재가 아니라 애굽에 대한 심판 행위임을 가시적으로 표지하는 것임을 보여 준다.

27절에서 바로의 고백은 참된 회개인가?

본문은 그것을 범죄의 고백(‘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이라 부르지만, 다음 재앙 순환은 그 한계를 드러낸다. 이 장은 곧바로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치면 바로가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한다’(34절)라고 보고한다. 제공된 자료 안에는 지속되는 회개를 가리키는 단서가 없으며, 장은 이스라엘을 놓아주기를 거부하는 것(35절)으로 — 곧 그것이 열린 그대로의 상태로 — 끝난다.

연구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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