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질문
성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물을 다시 드리는 것인가?
아니오. 고린도전서 11:23-26은 성찬을 "그가 오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죽음을 선포하는 것으로 묘사할 뿐, 새로운 제물로 제시하지 않는다.
답변
고린도전서 11:23-26은 주의 만찬을 그리스도의 새로운 제물로 묘사하지 않는다. 바울은 이 만찬을 예수께서 넘겨지신 바로 그 밤(고린도전서 11:23)에 닻을 내리며, 떡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요"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 말함(고린도전서 11:24-25)으로써 이미 단번에 성취된 죽음에 연결시킨다.
이 제정의 언어는 재현이 아니라 기념(anamnesis, "나를 기념하라")이다. 그리고 바울은 그 목적을 요약한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1:26). 이 행위는 십자가를 되돌아보며 그의 재림을 기다리는 선포이며, 반복되는 제물로 제시되지 않는다.
배경
이 본문은 코린토 교회의 모임 안에서 일어난 질서 문란(고린도전서 11:17-22)을 다루는 더 큰 단락 안에 있다. 바울은 교회가 그 만찬을 불평등의 장으로 바꾸어 굶주린 자를 부끄럽게 하고 다른 이들은 취하게 하는 것을 책망한다.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이 "주께 받은" 전통에서 바로잡음의 기준을 제시한다.
따라서 11:23-26절은 20-22절의 남용을 견제하는 신학적 기준으로 기능한다. 떡을 먹고 잔을 마시는 것은 사적인 잔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공동의 고백이며, 그의 재림 때까지 이어지는 고백이다.
관련 본문
- 1 Corinthians 11:23 바울은 주의 만찬의 기원을 예수께서 넘겨지신 바로 그 밤에 두며, 이 만찬이 반복되는 제물 행위가 아니라 한 번의 역사적 사건에 묶여 있음을 보여준다.
자주 묻는 질문
고린도전서 11:23-26에서 주의 만찬은 제물로 묘사되는가?
아니오. 본문은 이를 "기념"과 주의 죽음의 "선포"라 부를 뿐, 제물의 용어나 반복되는 제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때마다"라는 표현은 매번 새로운 제물임을 뜻하는가?
아니오. 바울은 이를 "그가 오실 때까지"(고린도전서 11:26)라는 구절과 짝지어, 반복되는 만찬을 반복되는 제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이어지는 지속적인 선포로 규정한다.
성도들은 이 떡과 잔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스스로를 살피고 그리스도의 몸 곧 그를 위해 주어진 죽음을 분별하며, 사적인 향락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받아들여야 한다(고린도전서 11: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