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질문

구원은 은혜만으로 되는가, 행위도 포함되는가?

구원은 행위가 아닌 은혜와 믿음으로 받는 것이며, 바로 다음 절은 선한 행위를 구원의 결과로 제시합니다.

답변

에베소서 2:8-9은 이 문제를 의도적으로 분명히 선언합니다. 먼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이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결론 내립니다. 구원의 근거에서 세 가지가 배제됩니다. 사람의 출신, 스스로 만들어낸 공적, 그리고 자랑. 모든 발의, 모든 준비,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은혜가 이 두 절 안에서 두 번 언급됩니다(5절과 8절). 1절의 영적 죽음 상태를 5절의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8절의 은혜로 된 구원이 감싸고 있습니다. 믿음은 구원을 받는 통로로 묘사될 뿐, 구원을 만들어내는 근원으로 제시되지 않습니다. '선물'이라는 단어가 핵심입니다. 죄인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이므로 구원에 필요한 생명을 스스로 낼 수 없기에, 구원은 죄인 바깥에서 와야 합니다.

행위가 무시당한다는 반론에 대해 10절이 답합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행위는 구원의 근거가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한 결과입니다. 종교개혁의 '은혜만으로(sola gratia)' 원칙이 이 본문에 직접적으로 근거하며, 이어지는 11-22절의 맥락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담벽을 허무는 것까지 포함해, 이 구원이 은혜로 말미암고 믿음을 통해 받으며 새로운 피조물을 지향함을 보여줍니다.

배경

에베소서 2:1-10은 2:11-22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생각의 전반부입니다. 1-3절은 '이전'의 상태를 묘사합니다. 허물로 죽음, 불순종의 영을 따름, 본질상 진노의 자녀. 4-7절에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로 전환되어 구원을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림, 함께 일으킴, 함께 하늘에 앉힘, 이는 오는 세대에 은혜의 풍성함을 나타내려 하심이라. 8-10절은 그 수단을 설명하고 오해를 차단하며, 11-22절은 같은 은혜를 이방인 독자들의 약속 언약으로부터의 소외에 적용합니다.

에베소서 서신 안에서 이 본문은 뒤따르는 실천적 권면의 신학적 토대입니다. 바울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말하기 전에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먼저 상기시킵니다. 은혜가 선언된 뒤에 의무가 명해진다는 배열 자체가 행위로 의롭게 됨을 반대하는 논거입니다. 의무는 은혜에서 흘러나오지, 그 반대 방향이 아닙니다.

관련 본문

  • Ephesians 2:8 수단('믿음으로 말미암아')을 명명하고, 근원을 배제하며('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본질을 확인하는('하나님의 선물') 이 절은 이후 기독교 신학의 행위 대 은혜 모든 논의의 틀을 제공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에베소서 2:8-9는 믿는 자에게 아무 역할도 없다는 뜻인가요?

아닙니다. 이 본문은 믿는 자에게 '생산자'가 아닌 '수령자'의 역할을 부여합니다. 믿음은 선물을 받는 손이지, 값을 치르는 지불이 아닙니다. 10절은 이어서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이 예비한 선한 일을 행할 책임이 있음을 밝힙니다.

그러면 선한 행위는 무용한 것인가요?

구원의 근거로는 무용하지만, 구원의 열매로는 필수입니다. 10절은 믿는 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말합니다. 논쟁의 대상은 무엇이 구원을 주는가이지, 구원받은 자가 순종해야 하는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본문은 역사적 행위 대 믿음 논쟁에 어떻게 답합니까?

원인(은혜), 수단(믽음), 결과(선한 행위)를 분리하고, 원인이 결과로 오해되지 않도록 결과를 명시적으로 밝힘으로써 답합니다. 구원의 근거가 전적으로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자랑이 배제됩니다.

연구 이어서

HomeDiscoverStudyRead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