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나사렛의 처녀로서 천사 가브리엘의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을 낳으셨다. 그녀의 신실한 응답과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는 구원 역사의 서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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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生平
마리아는 갈릴리의 나사렛에 살았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신 바로 그 성이었다. 여섯째 달에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이르러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고지하였다. 인간의 모든 이해를 초월한 약속 앞에 마리아는 물러서지 않았으며, 믿음과 순종으로 응답하였다. “내게는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질지어다.” 그녀의 응답은 소극적인 복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심전능한 헌신이었다. 그 후 마리아는 친족 엘리사벳을 방문하였고, 성령이 충만하여 그에게 수백 년간 울려 퍼진 노래를 외쳤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나의 구세주를 기뻐하노라.” 이 찬송은 마그니피캇(Magnificat)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약과 깊은 울림을 지닌다. 한나의 감사 찬송과 시편이 찬양하는 구세주요 반석이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함께 엮여 있다. 여기서 마리아는 위임을 받은 어머니로서만이 아니라, 겸손한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이스라엘에 대한 신실하심을 선포하는 예언적 시인으로 나타난다. 나사렛의 조용한 세월 동안 마리아는 그 아이와 관련된 모든 일을 마음에 품고 묵상하였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그녀는 포도주가 부족함을 알아차려 아들의 첫 번째 표적을 촉구하였으니, 이는 인간의 필요에 대한 어머니의 세심한 주의를 드러내었다. 그 후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서 글레오파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서서, 세상을 짊어지시는 자기 아들의 고난을 목격하며 구속의 절정을见证하였다. 마리아의 유산은 신약성경 전체와 기독교 전통을 관통하여 흐른다. 그녀는 “주의 어머니”라 불리며, 그분의 순종은 신실한 제자의 모범으로 서 있다. 마그니피캇은 교회의 예배에서 매일 봉독되며, 하나님이 돌보신 가난한 자들의 노래로 선포된다. 가톨릭의 무염시태 dogma(1854년 Pio IX에 의해 확정)는 구속 역사 속에서 그녀의 유일한 준비를 강조하며, 동방 정교회는 그녀를 데오토코스(Theotokos)로서 공경하고, 개신교 전통은 그녀를 믿음의 모범적 여인으로서 강조한다. 모든 전통을 가로질러, 마리아는 하나님이 겸손한 그릇을 통해 위대한 구속을 완성하신다는 진리를 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