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길 위에서 믿음과 신뢰를 붙잡음
유혹이 밤에 속삭일 때, 참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기고 우리 발이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힘이다.
아들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내 명령을 너와 함께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키면 살 것이니 내 가르침을 네 눈동자처럼 아끼라 그것을 네 손가락에 매고 네 마음의 판에 새겨라 지혜를 향하여 "너는 내 누이"라고 하라 그리고 분별력을 친척이라 부르라 그리하면 지혜가 음녀로부터 너를 지키며 그 말이 능란한 이방한 여자로부터 너를 보호하리라 내가 내 집 창문에서 살창을 통하여 내려다보다 순박한 자들 가운데에서 청년들 가운데에서 분별력 없는 젊은 사람을 발견하였다 그가 그 여자의 모퉁이 근처를 지나 그녀의 집 쪽으로 걸어가니 저녁 황혼에 밤의 어두운 시간이었다. 한 여자가 그에게로 나아오는데 행인의 복장을 하고 마음을 정한 자였다. 그녀는 분주하고 안절부절하니 집에 있는 일이 없다. 거리에서 혹은 광장에서 그녀는 모든 모퉁이에서 잠복한다. 그가 지나가자 그 여자가 그를 붙잡고 입맞추며 뻔뻔스럽게 그에게 이르되 "나는 화목제물을 드려야 했기에 오늘 내 서원을 이행하였노라 그러므로 내가 나와서 너를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내가 침상을 이집트 고운 베로 꾸몄고 침신을 몰약과 침향과 계피로 뿌렸노라. 우리가 아침까지 사랑을 마시며 정욕의 포옹을 즐기자. 집主人은 먼 길을 떠났으니 그가 돈주머니를 가지고 나갔다가 보름에만 돌아오리라." 그녀가 그를 능변으로 꾀어 매혹적인 말로 그를 돌이키니 그가 아무 생각 없이 그녀를 따르는도다 마치 도살장으로 가는 소처럼 형벌의 자루로 가는 바보같다 - 화살이 그의 간을 뚫을 때까지. 그가 제물로 몰려가는 새와 같이 자기가 생명을 잃는 줄을 알지 못하도다. 이제 아들들아 내게 들으며 내 말에 주의하라 네 마음이 그녀의 길로 흘러가게 하지 말며 그 길로 빗나가지 말라. 그녀가 죽인 자가 많고 그가 살해한 사람이 허다하니 그의 집은 스올 곧 죽음의 깊은 방으로 내려가는 길이니라.
잠언 7:1–20 (ESV) — 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눈의 동공"처럼 소중히 여길 것을 권면하고, 이후 황혼 무렵 달콤한 말하는 여인에게 유혹되어 감각 없는 젊은이를 경고한다. 그녀의 말은 은밀한 쾌락을 약속하며, 남편이 부재한 그 순간은 안전해 보인다. 그러나 그녀의 길은 사랑이 아닌 스올(Sheol)로 이끈다. 이 본문은 믿음과 신뢰를 추상적인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손가락과 마음에 묶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제시한다 — 이것이 우리의 멸망을 꾀하는 미묘한 목소리들에 대한 유일한 확실한 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