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니야는 다메섹에 있는 제자로서, 주님께서 환상 중에 그를 불러 회개한 사울에게 손을 얹어 그의 sight을 회복시키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다.
이 인물이 등장하는 책
인물生平
아나니아는 신약전서 사도행전에 다메섹에 사는 제자로 등장한다. 그가 이야기에 등장하는 것은 초대교회의 삶에 있어 중차대한 순간과 연결되어 있다. 타르수의 사울은 주의 제자들을 맹렬히 핍박하던 중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하늘로부터 내리신 빛에 넘어져 장님이 된 채 도시로 끌려 들어가 금식하며 기다리고 있었다(문맥은 사도행전 9:1-9 참조).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주께서 환상 가운데 아나니아를 불러 그의 이름을 부르시자,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보소서, 여기 있습니다, 주님"이라 하였다. 아나니아는 자신의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주님 앞에서 예루살렘에서 신자들을 핍박했다는 사울에 관한 놀라운 소식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이 신실한 제자가 관련된 위험을 잘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주님의 응답은 단호하고 명확하셨다. 사울은 주께서 택하신 그릇이 되어 이방인과 왕들 앞에서 주님의 이름을 전하게 될 분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아나니아가 순종하여, 유다의 돌봄 아래 머물고 있던 사울이 있는 직가(Straight) 거리의 그 집으로 간다. 그는 사울에게 안수를 하고 "사울 형제"라고 부르며, 그 여정에 나타난 예수께서 그를 보내셨으니 사울이 다시 보게 되고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리하여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다시 보게 된다. 아나니아의 역할은 초대 신자 공동체 안에서 사도의 사역과 지역적 제자됨 사이의 협력을 잘 보여준다. 그는 사도에 포함되지 않지만, 결정적인 전환점에 다리가 되는 역할을 한다. 그의 안수와 신앙 고백을 통해 한때의 박해자가 그리스도의 교제에 환영받게 된 것이다. 후에 사울이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이 되는 것의 시작은 아나니아의 순종에 기인한다. 그의 이름은 다시 사도행전 22:12-13에서 나타나는데, 여기서 바울은 자신의 회심을 회고하며 아나니아를 "율법대로 경건한" 사람으로, 그리고 다메섹의 유대인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는 사람이라고 묘사한다. 짧지만 중대한 의미로, 아나니아는 신적 환상을 따르겠다는 그의意愿이 초대교회의 궤적을 형성한 신실한 제자로서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