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의 술 시종이었으며, 예루살렘의 황폐함을 알게 된 후 금식과 기도로 말미암아 그 성벽을 세우는 사업을 이끌었고, 에스라의 율법 교훈 아래 백성들이 그들의 언약을 새로 맺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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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生平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궁에서 아닥사스다 왕의 시종장이었던 유대인이었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이 환난 중에 있으며 그 성문이 불탔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앉아서 울며 여러 날을 애통하면서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였다. 자기와 이스라엘 집의 죄를 고백하며, 그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을 살려 주시도록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하심을 호소하였다(느헤미야 1:4). 이 기도는 이후 모든 일의 영적 토대가 되었다. 즉, 어떤 행동을 취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지혜와 용기를 구하는 것이었다. 왕의 은총으로 느헤미야는 유다로 돌아갈 허락을 받았다. 무너진 성벽을 직접 점검한 후, 그는 백성을 불러 모아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처한 이 환난을 너희가 보나니…… 오라, 우리가 예루살렘 성벽을 쌓아서 다시는 치욕을 당하지 않게 하자"(느헤미야 2:17). 공사 진행 과정에서 이방의 원수들은 조롱하고 위협하며, 그가 유다에서 스스로 왕이 되려 한다고 고발하기까지 하였다. 느헤미야는 건축자들을 무장시키는 한편, 하나님이 "그의 손을 강하게 하시기를" 기도하였다(느헤미야 6:9 참조). 성벽 재건을 중단시킬 수 없는 거룩한 "큰 공사"로 여겼기 때문이다. 성벽은 52일 만에 완성되었으며, 엄숙한 의식으로 낙성식이 거행되었다. 제사장들이 성문을 성결하게 하였고, 레위인들이 예배를 섬기는 일에 임명되었으며, 기쁨이 그 성에 가득 찼다. 성벽 완공 후, 서기관 에스라가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와 물문 어귀에 모인 백성에게 읽어 주었다(느헤미야 8:1). 이로써 온 나라가 애통하며 회개하고 언약을 새로 맺게 되었다. 느헤미야는 후에 총독으로 두 번째 부임하여 개혁을 계속하였다. 성전 사무를 정결하게 하며, 이방인과의 혼인에 반대하고, 레위들을 위한 공급을 마련하였다. 그의 삶은 기도, 결단력 있는 행동, 신실함이 결합된 본을 보여 주며, 포로기 이후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그의 회고록은 그의 이름을 딴 책에 보존되어 에스라기와 함께 읽히며, 회복과 언약 갱신에 대한 구약의 증언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