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 아래 서 있는 신앙: 고난 중의 위안
이사야 50장은 치욕 없이 등을 내어주며 어둠 속에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신뢰하는 고난의 종을 드러내니, 모든 피곤한 영혼에게 위로가 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호와: 어미를 내가 쫓아 보내었는데 그 이혼장은 어디 있느냐 내가 너를 판 채권자가 누구이냐 너희는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팔린 것이요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보내어진 것이다 내가 왔으나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으니 내 팔이 짧어서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구원할 능력이 없겠느냐 내가 꾸짖는 것으로 바다를 마르게 하며 강을 광야로 바꾸었나니 물이 없어서 생선이 썩어 죽고 물이 없으므로 목이 마르다 내가 하늘을 흑암으로 입히며 굵은 베로 덮었도다 주 여호와께서 나에게 학자의 혀를 주사 피곤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야 할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나의 귀를 깨우사 학자처럼 알아듣게 하시도다 주 여호와께서 내 귀를 열었으므로 내가 거역하지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채찍질하는 자에게 내 등을 맡기며 수염 뽑는 자에게 내 뺨을 맡기었으며 모욕과 침 뱉음을 받아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도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니 그러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며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니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할 줄을 아노라 나를 의롭게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투는 자가 누구냐 우리 같이 서자 나와 소송하는 자가 누구냐 나로 가까이 오게 하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니 나를 정죄할 자가 누구냐 그들이 다 옷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는 누구냐 그가 흑암 중에 행하며 빛이 없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며 자기 하나님을 의존하도다 그러나 너희는 다 불을 피우는 자요 횃불을 둘러 메는 자니 너희가 너희의 불의 광채와 너희가 피운 횃불의 빛으로 행하라 이는 너희가 내 손에서 받을 것이라 너희가 고통 중에 자리에 엎드리리라
이사야 50장은 네 개의 '종의 노래' 중 세 번째입니다. 종이 1인칭으로 말하며(4–9절), 고난의 훈련과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도움 모두를 고백합니다. 6절 — '내 등을 채찍질하는 자들에게 내 주었노라' — 은 복음서 저자들이 그리스도의 채찍맞으심(마태복음 27:26; 마가복음 15:15; 누가복음 22:63–64; 요한복음 19:1)으로 성취된 예언이라고 인용하는 말씀입니다. 이 장은 신적 고발(1–3절)과 개인적 신실함(4–9절)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며, 자기 의지하는 자들에 대한 신중한 경고(10–11절)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