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노크하는 소리: 아버지께서 기다리시는 믿음
기도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신앙이 자정 너머에서도 문을 두드린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무릇 그가 한 곳에서 기도하시다가 마치시매 그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소서 하니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의 거룩함을 지키시옵소서 나라이 임하시옵소서 우리 날마다의 일용할 양식을 매일 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우리도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옵소서 우리를 시험에 들이지 마시고 하라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되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려 달라 내 벗이 행로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앞에 놓을 것이 없다 하면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고달롭게 하지 말라 문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상에 있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 없노라 하겠느냐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가 벗이라 하는 까닭으로라도 일어나 주지 아니하겠으나 그 간청하기를 인하여 일어나 그에게 필요한 대로 주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하면 너희에게 열리리라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자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 너희 중에 아들이 떡을 구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혹 물고기를 구하는데 뱀을 대신 줄 사람이 있겠느냐 알을 구하는데 전갈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이면서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에 그가 벙어리 귀신을 쫓아내니 귀신이 나온 후에 벙어리가 말하니 무리가 기이히 여겼으나 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다른 사람들은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더라 그가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무릇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패하고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무너지거든 사단도 스스로 분쟁하면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너희가 말하기를 내가 바알세불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내가 바알세불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빙자하여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만일 내가 하나님의 손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강한 자가 무장하여 자기 집을 지키면 그 소유가 평안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이길 때는 그가 믿던 갑옷을 빼앗고 재물을 나누나니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라 사람이 귀신에게 점령되었다가 귀신이 나갈 때에 그 사람은 물 없는 곳을 지나며 안식처를 구하다 얻지 못하므로 이르기를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가서 보면 그 집이 청소되고 수놓아졌거든 이에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기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리라 그가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의 한 여자가 소리를 높아 가로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다 하니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하시더라 무리가 모이는데 이르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외에는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옛적에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었나니 인자가 이 세대에게 그러하리라 남방 여왕이 심판 때에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 정죄하리라 이는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라 보라 솔로몬보다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니느웨 사람들이 심판 때에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정죄하리라 이는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라 보라 요나보다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사람이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는 것은 들어가는 자로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네 눈은 네 몸의 등불이니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으나 눈이 악하면 온 몸이 어두르라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을 보라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 몸이 밝으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그와 함께 점심 먹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바리새인이 그가 먼저 식사 전에 손을 씻지 아니함을 기이히 여긴지라 주께서 이르시되 지금 너희 바리새인은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이 하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행이 가득하되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그러나 속에 있는 것을 자선으로 베푸는 그러한 것들은 너희에게 모두 깨끗하리라
누가복음 11:1-20은 제자의 요청에 대한 예수님의 응답을 기록하고 있다. '주여, 우리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옵소서.' 주님은 모범기도로 응답하시고, 다음으로 한밤중에 찾아오는 친구의 비유로 응답하시며, 또한 구하고 찾으며 문을 두드리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으로 응답하신다. 이는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내려주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