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의 불 가운데: 고난을 통한 정결과 부르심
이사야는 거룩하신 분을 보시고 자신의 부정함 때문에 무너졌다. 숯불이 그의 죄를 정화하였으나, 그가 위임받은 사명은 고통에 빠져 있는 백성의 환상으로 열렸다.
요시야왕이 죽은 해에 내가 보니 주권자께서 높고 뛰어난 보좌에 앉아 계셨고, 하나님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웠다. 스랍들이 각각 여섯 날개를 가지고 모시고 있었는데, 둘은 얼굴을 가리었고, 둘은 몸을 가리었으며, 둘은 날기 위한 것이었다. 스랍들이 서로 외쳐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하나님이시여, 그의 현존이 온 땅을 가득 채우신다!" 부르짖는 자의 소리에 문지방이震动하였고, 집이 연기로 가득 찼다. 내가 부르짖기를, "화로다 나다, 나는 죽었도다! 이는 나는 부정한 입술의 사람이요, 또한 부정한 입술의 백성 중에 거하는 자라, 나의 눈이 만군의 주권자 하나님을 뵈었음이로다." 이에 스랍들 중 하나가 제단에서 집게로 살아 있는 숯을 가져다가 내게로 날아와,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죄가 제거되고, 네 허물이 사하여졌느니라." 내가 내 주권자의 음성을 들으니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이 또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할 것이다.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를 무겁게 하고, 그들의 눈을 가늘게 하라, 이는 혹시 그들의 눈으로 보고, 그들의 귀로 듣고, 그들의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고침을 받을까 염려됨이라.'" 내가 또 이르되, "주권자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나님]이 대답하시되, "성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고, 집은 사람의 거하지 않게 되며, 토지가 황폐하고 적막하게 될 때까지니, 이는 하나님이 그 백성을 먼 곳으로 쫓아내실 것임이라. 온 땅 가운데 황무한 곳이 많아질 것이다. 그러나 아직 그 중에 십분 일이 남아 있거든, 그것이 삼림과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가 남아 있는 것과 같이, 다시 소목을 내어 성지가 될 것이다."
이사야 6:1–13은 왕 웃시야가 죽은 해(기원전 약 740년)에 선지자가 성전에서 본 환상을 기록하고 있다. 삼중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한 이사야는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며, 제단의 숯을 통해 정결함을 받고, 그의 굳은 청각으로 인해 황폐를 겪게 될 백성에게 보내심을 받는다—그러나 거룩한 씨가 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