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할 수 있다: 믿음과 신뢰의 교훈
브람의 세 고백은 참된 신앙이 결과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임을 일깨워 줍니다.
이제 발람이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는 것이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것임을 깨닫고, 이전처럼 점술을 구하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광야로 향하여 돌이키니라. 발람이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지파대로 진 친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그 위에 임하시니라. 그가 그의 말씀을 받아 이르되,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라, 그 사람이 진실한 눈을 가졌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의 말이라, 전능자의 현상을 보는 자의 말이니, 엎드려도 그 눈이 가려지지 아니하니라, 야곱이여, 네 장막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그늘을 늘인 종려나무들 같으며, 시냇가에 심긴 동산 같으며, 하나님께서 심으신 침향목 같으며, 물가에 심긴 백향목 같으니, 그 가지들은 물방울을 떨어뜨리며, 그 뿌리들에는 풍부한 물이 있도다. 그의 통치자가 아각보다 뛰어나며, 그의 나라가 높임을 받으리로다.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은 들소의 뿔 같이 힘이 있으시니, 그들이 대적을 삼키며, 그들의 뼈를 부수며, 그들의 화살을 깨뜨리리로다. 그들은 사자처럼 엎드리고, 암사자처럼 누우니, 누가 그들을 깨우리이까.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이 있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발람이 이같이 이르매 발락이 크게 노하여 손을 부딪치며,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불러 내 원수를 저주하게 하였거늘, 너는 이 세 번이나 오히려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이제 너는 너의 곳으로 빨리 가라, 내가 네게 큰 상을 주려 하였으나, 보라, 하나님이 그 상을 너에게 주지 아니하시도다.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전에 당신이 내게 보내 사자들에게告하여 이르기를, 발락이 그 집에 은금을 가득히 주어도, 내가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을 행할 수 없노니, 하나님이 이르시는 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내가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거니, 당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장래에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알게 하리라. 그가 그의 말씀을 받아 이르되,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라, 진실한 눈을 가진 자의 말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의 말이라,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얻는 자의 말이라, 전능자의 현상을 보고 엎드려도 그 눈이 가려지지 아니하는 자의 말이니라, 내가 그들을 보나니, 그것이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것을 보나니, 그것이 가까이 있지 아니하니, 야곱에서 별이 떠오르고, 이스라엘에서 홀이 일어나서, 모압의 이마를 치며, 셋 자손의 온 지파의 터전을 깨뜨리리로다. 에돔은 빼앗긴 바가 되며, 세일도 그 원수의 빼앗긴 바가 되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은 승전하리로다. 야곱에서 한 이기는 자가 일어나서 성읍에 남은 자를 멸하리라. 그가 아말렉을 보고 그의 말씀을 받아 이르되, 아말렉은 나라들 중의 �뜸이나, 그 마지막은 영원히 멸망하리라. 그가 가인 사람을 보고 그의 말씀을 받아 이르되, 너의 처함이 견고하며, 너의 보금자리가 바위 사이에 있으나, 가인은 쇠잔하여, 앗수르가 너를 사로잡을 때까지리라. 그가 그의 말씀을 받아 이르되, 하나님이 정하신 자 외에 누가 살아서 살 수 있으리요, 깃�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치며, 에벨을 치리니, 그들도 영원히 멸망하리라. 이에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갔고, 발락도 또한 자기 길을 가니라.
민수기 24:1–20에는 발람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신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앞선 두 번과 달리, 발람은 점술을 구하지 않고 광야를 향해 얼굴을 돌려 지파별로 진 친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합니다. 이에 이어 나타나는 것은 축복과 승리, 그리고 그 주권이 높임을 받으실 미래의 왕에 관한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