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가 쟁기질되다: 고난과 위안의 약속
예레미야 4:1-20 — 칼이 다가올 때, 고난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버리셨다는 뜻인가?
이스라엘아 네가 만일 돌아오면—나 여호와의 말씀이니—네가 나에게로 돌아오며 네 가증한 것을 내 앞에서 제거하며 흔들리지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함으로 진실과 공의와 의로 맹세하면 이방인들이 너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너로 말미암아 스스로 자랑하리라 여호와께서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묵은 땅을 기름지게 부수며 가시덤불 가운데에 뿌리지 말라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 열지 말지니—오 유다 백성이며 예루살렘 거민이여—이는 너희 악행으로 인하여 내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꺼뜨릴 자 없이 타오를까 함이니라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알리며 이르기를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크게 외쳐 이르기를 "모이라 요새화된 성읍들로 들어가자" 시온을 향하여 표목을 세우라 머물지 말고 지체하지 말라 이는 내가 북쪽에서 재앙과 큰 멸망을 가져옴이라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도다 이방들을 멸하는 자가 일어나 자기 처소를 떠나 네 땅으로 황무케 하였나니 네 성읍들이 무너져 주민이 없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베옷을 입으며 슬퍼하며 통곡하라 이는 여호와의 진노하는 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지 아니하였음이라 그 날에—여호와의 말씀이니—왕의 마음과 귀족들의 마음이 낙망하며 제사장들은 놀라고 선지자들은 기이히 여기리라 내가 말하되 아 내 주 여호와여 주께서 분명히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속이셨나이다 이는 "너희가 형통하리라"고 하시면서 칼이 생명까지 위협함이니이다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리니 내 백성의 행위가 광야 높은 곳에서부터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과 같으니 이는 키질하거나 부채질에는 쓰이지 못하리라 그들이 나를 향하여 온갖 입으로 불어오니 이제 나도 돌이켜 그들을 심문하리라 보라 멸하는 자가 구름처럼 올라오며 그 병거는 회오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화 있을진저 우리여 우리가 망하였다고 하리라 예루살렘이여 네 악을 깨끗이 씻어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네가 언제까지 네 마음속에 악한 꾀를 품고 있으리요 보라 단에서 한 사람이 외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알리도다 이방인들에게 알리라 보라 그들이 여기 있다 하고, 예루살렘에 대하여 알리라 보라 원방에서 오는 파숫군이 있어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높이도다 그들이 마치 밭의 파숫군처럼 사방에서 예루살렘을 에워싸리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하였음이라—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 행위와 네 소행이 이 일을 너에게 가져왔나니 이것이 네 쓴 형벌이라 네 마음에 사무침이니라 내 고통이여 내 고통이여 어찌 내가 고통하는가 내 마음의 울림이여 내 마음이 내 안에서 신음하니 내가 잠잠할 수 없도다 이는 나팔 소리와 전쟁의 외침을 들음이라 재앙이 재앙에 잇따르니 이는 온 땅이 황폐되었음이라 나의 장막이 홀히 황폐되며 내 장막 휘장이 순간에 망가졌도다 내가 어느 때까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를 들으리요 이는 내 백성이 어리석어 나를 알아보지 아니하니 그들은 우매한 자녀라 총명이 없도다 그들은 행악에는 능하나 선을 행하지 못하도다 내가 땅을 본 지형이 없고 헐었으며 하늘을 보았으나 빛이 없도다 내가 산들을 보니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흔들리며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들도 다 날아갔도다 내가 보니 밭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들이 무너졌도다 이는 여호와와 그의 진노하는 분노로 인함이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온 땅이 황폐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것을 끝까지 이르지는 아니하리라 이를 위하여 땅이 슬퍼하며 위로는 하늘이 어두우리니 이는 내가 말하였고 작정하였고 뉘우치지 아니하며 그것에서 돌이키지 아니할 것임이라 마병과 궁수의 소리로 말미암아 온 성읍이 도망하되 수풀에 들어가며 바위 위에 기어오르니 온 성읍이 버려져 그 안에 거하는 자 없도다 멸망 받을 자여 네가 무슨 일을 행하겠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으로 장식하며 눈을 검제로 꾸미는 것이 너를 아름답게 하겠느냐 네가 헛되이 스스로 아름답게 하도다 너를 사랑하는 자들이 너를 업신여기며 네 생명을 찾으리로다 내가 산모의 소리 같은 음성을 들으니 첫 아이를 배는 여인의 고통같이 예쁜 시온의 소리이며 손을 펴며 이르기를 내게 화로다 살인자들 앞에서 내가 기절하리라 하는 소리로다
예레미야 3:1–20(ESV) — 유다가 북쪽으로부터 침략을 당하기 직전에 회개를 촉구하는 예언적 권고. 이 본문은 임박한 심판의 고통과 돌아오라는 뜻밖의 초대라는 놀라운 긍휼라는 두 가지 현실을 함께 엮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