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앞에서 부르는 신뢰의 노래
시편 138: 믿음은 폭풍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전능자 앞에 엎드려 높으신 곳에서 그의 손이 내려오시기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윗의 시. 내 전심으로 주를 찬양하며 신성한 존재들 앞에서 주께 찬송을 부르나이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니 주의 인자와 진실로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이는 주께서 주의 이름과 말씀을 만물 위에 높이셨음이라 내가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에게 응답하시며 내 영혼에 담력을 주셨습니다 땅의 모든 왕들이여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주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들었음이니이다 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위엄이 크시도다 하리이다 높은 곳에서 우러러 보시나 낮은 자를 먼 데서 살펴보시나이다 내가 원수들 가운데를 행한다 할지라도 주께서 내 생명을 보존하시며 내 대적의 앞에서 나를 보호하시나이다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며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시나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응하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하는 영원하오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을 버리지 마소서
시편 138편은 다윗의 마지막 감사 시편 4부작(시편 138–145편)의 첫 번째 시편이다. 이 시편의 어조는 매우 개인적이면서도 공개적으로 정치적이다. 다윗은 '신들'(신들의 회의, 혹은 외국의 통치자들을 지칭할 수 있음)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서원하며, 땅의 왕들조차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의 위대하심을 인정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 시편은 개인적 예배(1–3절)에서 공개적 간증(4–5절), 그리고 개인적 구원(6–8절)으로 나아가며, "주께서 주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포기하지 마옵소서"라는 기도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