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계절을 통해 영원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전도서가 삶의 리듬을 나열할 때,信仰(믿음)은 그 계절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규정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휴식하는 것이다.
모든 것에 때가 있고 천하의 모든 일에 때가 있나니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질 때가 있고 돌을 모을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기를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으니 일하는 자가 그 수고하는 것으로 무엇을 얻을꼬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사 번뇌하게 하신 일 곧 내가 보았나니 모든 것을 아름다운 때에 행하셨으며 또 영원히 그 마음을 사람에게 주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일을 사람으로 능히 깨닫지 못하게 하시려고 하심이라 내가 알았으니 그들이 즐거워하며 인생을 선하게 보내는 것 외에 사람에게 아무 선이 없나니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로 말미암아 모든 재물을 즐거워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사인 줄 알았더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은 사람이 자기 앞에서 떨게 하시려는 것이라 이미 있는 것은 이미 있었고 장차 될 것도 이미 되었나니 하나님이 이미 행하신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내가 또 해 아래서 보았나니 악의로 행하는 자가 의의 자리에서 자기의 악을 행하며 또한 의인이 의의 자리에서 자기 의를 행하니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 하나님이 정하사 각 일에 기한이 있을 것이라 하였고 또 사람을 향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짐승보다 나을 것이 없나니 이는 사람이 다 짐승과 같이 됨이라 대저 짐승의 죽는 것이 사람의 죽는 것과 같으며 사람이 다如此히 죽는 것은 짐승도 또한如此히 죽음이라 그들이 다 동일한 호흡을 가졌으며 사람이라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이라 이는 전부가 허무함이라 다 일기로 돌아가매 다 흙으로 돌아가니 흙이 사람에게 어떻게 되었으면 사람의 호흡이 위로 올라가며 짐승의 호흡이 아래로 땅에 내려가는지 누가 알리요 그리하여 내가 알았나니 사람이 즐거워하는 것 외에 자기 소유를 보람있게 누리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깃이라 사람이 장차 뒤에 어떻게 될 것을 누가 능히 그로 알게 하리요
전도서 3:1-20은 하늘 아래 인간의 모든 때를 총괄적으로 제시한 다음, 하나님의 주권과 현재의 즐거움이라는 선물에 그것들을 근거짓고, 의와 악의 번갈아 나타나는 불편한 공존을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