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곳에서 소명을 찾는 것: 세겜과 하나님의 인도하심
죄가 가족과 공동체를 무너뜨릴 때, 야곱의 집은 세겜에서 중차대한 선택 앞에 정당합니다—타협인가 언약의 신의인가.
이제 레아가 야곱에게서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아갔더니, 그 땅의 족장이며 히위 사람 하몰의 아들 세겜이 그를 보고 붙잡아 강간하여辱을 주었더라. 그러나 야곱의 딸 디나를 깊이 사모하고 이 소녀를 사랑하여 그에게 다정한 말로 말하니라. 세겜이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말하되 “이 처녀로 나를 위하여 아내를 삼게 하라” 하였더라. 야곱이 그의 딸 디나를 더럽혔다는 말을 들었으나 그 아들들이 목축하러 들에 있는 고로 그들이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잠잠히 있더라. 세겜의 아버지 하몰이 야곱에게 말하러 나오고 동시에 야곱의 아들들이 이 일을 듣고 들에서 돌아왔더니, 그들이 심히 근심하고 분하게 여긴 것은 그가 야곱의 딸과 동침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니 이는 마땅히 행할 일이 아님이라. 하몰이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너의 딸을 깊이 사모하니 그를 위하여 그를 네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라. 우리와 서로 통혼하라 너는 딸을 우리에게 주고 너는 우리 딸을 너의 아내로 삼되, 우리와 함께 거하라 이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서 살며 왕래하며 얻으라” 하더라. 세겜이 그 딸의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말하되 “나를 위하여 이 은혜를 베풀라 내가 너희의 요구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주리라. 아무리 큰 혼인과 예물을 요구하든지 내가 너희의 말하는 대로 주리니 오직 이 처녀로 나를 위하여 아내를 삼게 하라” 하였더라.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대답하되 저희가 그들 sister 디나를 더럽힌 까닭에 궤계로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는 이 일을 행할 수 없나니 곧 할례받지 못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주지 못하리니 이는 우리 중에 수치가 됨이니라. 다만 이 조건으로 너희가 우리와 합의하리니 곧 너희 중에 남자는 다 할례를 행하여 우리와 같이 되게 하라. 그리하면 우리도 너희 딸을 너희에게 주고 너희 딸을 우리 아내로 취하며 너희와 함께 거하여 한 민족이 되리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할례를 행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우리 딸을 데리고 떠나리라” 하였더라.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이 이 말을 기뻐하였고 그 소년이 이 일을 곧 행하기를 지체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야곱의 딸을 원함이었고 또 그는 그 아버지 집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이었더라.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그들의 성읍 문에 이르러 그 동족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우리와 화친하니 그들이 이 땅에 거하며 왕래하게 할지니 이 땅이 그들의 앞에 넓으므로 그들의 딸을 우리 아내로 취하고 우리 딸을 그들에게 주리라. 그러나 오직 이 일로 그들이 우리와 거하여 한 민족이 되기를 허락하리니 곧 우리의 모든 남자가 그들 같이 할례를 받을 것이라. 그들이 우리 말을 듣기만 하면 그들의 생축과 재물과 모든 짐승이 우리의 것이 되며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하리라” 하였더라.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의 말을 그 모든 성읍 사람들이 듣고 그 모든 남자 곧 그 성읍 사람 모두가 할례를 받더라. 제삼일에 그들이 아파할 때에 야곱의 아들 디나의 형제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잡고 성읍에 홀연히 들어가서 모든 남자를 죽이고,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칼로 죽이며 세겜의 집에서 디나를 끌어내고 나가더라. 야곱의 다른 아들들이 죽임을 당한 자에게 이르러 그 성읍을 약탈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sister가 더럽힘을 당하였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양과 소와 나귀와 성읍 안의 외양간의 모든 것을, 그들의 모든 재물과 모든 자녀와 그들의 아내들, 집에 있는 모든 것을 사로잡고 노략하였더라.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로 이 땅 거민 곧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 가운데서 냄새가 나게 하여 괴롭게 하였도다 나의 인구가 적거니와 그들이 모여 나를 치면 내가 내 집과 함께 멸망하리라” 하였더라.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sister를 창녀같이 대우하겠느냐?”
창세기 34장은 디나 사건을 이야기한다. 표면적으로는 가족의 비극이지만, 이것은 patriarchal 이스라엘이 가나안의 유혹, 결혼의 경계, 그리고 언약 정체성의 의미를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를 드러낸다. 이 본문은 후대의 독자들이 '소명'을 살피는 거울이 된다. 어디에 뿌리를 내리며, 누구와 함께 언약을 맺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