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

�사슬에 매인 채 잠들고, 쇠문 두드리기

�음이 쇠벽 뒤에 갇힌 것처럼 보일 때, 기도는 이미 하늘 문을 두드리며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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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ESV
사도행전 12:1-20

그 무렵에 헤롯 왕이 교회 가운데 몇 사람을 괴롭게 하려고 손을 내밀었더라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고 또 그 일이 유대인들에게 기뻐한 것을 보고 베드로를 또한 잡으려 하니 그 때는 무교절이라 그가 베드로를 잡아 가두어 네 군씩의 군인에게 지키게 하되 유월절 후에 국민 앞에 끌어내려 하려 하였더라 베드로가 영웅매임에 갇혀 있을 때 교회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더라 헤롯이 그를 끌어내려 하던 그 밤에 베로가 두 군인 사이에 쇠사슬로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이 문 밖에서 영웅을 지키더라 홀연히 주의 천사가 그 곁에 서고 영웅 안에 빛이 비치니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우며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그의 손에서 쇠사슬이 벗어지더라 천사가 또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니 그가 그리하더라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나를 따르라 하니 그가 나가서 천사를 따랐으나 그 일된 것이 참인 줄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환상을 보는 줄로 생각하더라 첫째 영웅과 둘째 영웅을 지나니 성으로 통한 쇠문 앞에 이르니 이 문이 스스로 그들에게 열려 나가서 한 거리를 지나니 천사가 곧 그를 떠나더라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건져내신 줄을 이제 아노라 하고 깨달은 후 마가의 어머니인 요한의 별명이 있는 마리아의 집에 가니 거기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대문 문을 두드니 이름이 로다 하는 종녀가 영문을 보려고 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베드로가 문 밖에 있다고 알리니 그들이 이르되 네가 미쳤거늘 그 여자는 힘써 말하기를 그러하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 천사니라 하되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열어 보고 놀라며 그가 손짓하여 그들로 하여금 조용히 하라 하고 주께서 그를 어떻게 영웅에서 인도하여 내셨다는 것을 알려주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일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더라 날이 밝으매 군인들 가운데 베드로의 어떻게 된 것이냐 하여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더라 헤롯이 그를 찾아도 얻지 못하고 파숫군을 심문하여 죽이라 명하고 유대에서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기 머물더라 그 사람이 두로와 시돈 사람에게 심히 노하니 그들이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실 맡은 자 블라스도를 편들하여 화친을 구하니 이는 자기들의 지방이 왕의 나라에서糧을 받음이라 정한 날에 헤롯이 왕의 옷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향해 연설하니 백성이 크게 소리질러 이르되 신의 음성이요 사람의 음성이 아니라 하더라 즉시 주의 천사가 헤롯을 쳐서 치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함이라 그가 벌레를 먹어 숨을 거두었더라 하나님의 말씀은興하고 더하더라 바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섬기는 일을 마치시고 마가라 하는 별명이 있는 요한을 데리고 돌아왔더라

사도행전 12:1-20에는 헤롯 아그리파 1세의 교회 최초의 지속적 박해가 기록되어 있다. 야고보는 칼에 죽고, 베드로는 두 쇠사슬로 묶여 두 군인 사이에 세워지며, 네 교대조(16명)가 교대로 경계를 본다. 그러나 본문은 헤롯의 정치적 계산과 교회의 간절한 기도를 병치시키고, 베드로의 공판 전날 밤에 천사가 감옥으로 들어온다. 띠를 묶고 마치 꿈결처럼 천사를 따라 나서는 베드로의 평온한 반응은, 사슬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운 영혼을 드러낸다.

Narration

헤롯이 왕이 되니 제자들은 고난을 당하다

AD 44년경, 헤롯 대왕의 손자이자 로마 아래 유대국의 종속 왕이었던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유대인의 호감을 얻기 위해 예루살렘 교회에 대한 박해 운동을 시작했다(요세푸스, 「고대사」 19.7.3-4, 여기서 그는 아그립바의 야고보 공개 처형과 유월절 기간 중 베드로의 의도된 재판을 기록한다). 야고보의 죽음은—그가 요한의 형제이자 핵심 세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최초의 사도적 순교를 표시한다(마태 24:9; 요한 15:20; 마태 10:17-18 참조). 이제 예루살렘에서 사도의 대변자 역할을 하게 된 베드로는 무교절 기간에 체포되어 안토니아 요새 혹은 헤로데 왕실 감옥에서 최고 수준의 경비 아래 수감된다: 두 개의 사슬, 양옆에 배치된 두 명의 군인, 두 개의 외곽 초소, 그리고 도시로 통하는 철문. 한편 교회는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모인다—그 집은 기도 모임을 주최할 만큼 충분히 크고, 베드로가 풀려났을 때 찾아가도록 알고 있을 만큼 충분히 잘 알려져 있었다. 이 배경은 초기 사도적 예루살렘, 즉残余 유대 권위의 수도이자 산헤드린의 의석이며, 여기에서 카이사르의 임명자와 산헤드린의 압력이 수렴한다. 시대는 헤로데 왕조 및 초기 로마 통치 하의 사도 시대; 지리는 예루살렘의 상층부 가정들과 헤로데 왕실 요새들이다.

시공간: 유월절 밤, 기도하는 집

초대교회의 서신 시대로 배경이 설정되어 있으며, 예루살렘-다윗 지역과 첫 신자들이 기대하는 믿음으로 모였던 다락방을 중심으로 한다.

뜻: 믿음은 증거에 반하여 신뢰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12장은信仰와 신뢰에 대한 통제된 실험이다. 한쪽에는 칼을 가진 왕 헤롯과 산헤드린의 승인, 열여섯 명의 경비원, 두 개의 쇠사슬, 철문, 그리고 예정된 공개처형이 서 있다. 다른 한쪽에는 유일한 무기가 기도인 회중이 서 있다. 누가-사도행전의 저자는 의도적으로 양쪽을 동시에 진행시킨 뒤 어느 쪽이 승리하는지를 보여준다. 몇 가지 神학적인 주석이浮か 오른다. 첫째, 信仰는 위험의 부재가 아니라 대안적 현실의 존재이다. 베드로가 '자고 있었다'는 표현은 야이로의 딸과 폭풍 속의 예수님을 묘사할 때 쓰인 것과 동일한 동사이다(누가복음 8:23, 52). 내일의 죽음을 앞둔 사람이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그 안의 무언가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둘째, 信仰와 기도는 대척점이 아니다. 信仰는 기도가 자라는 토양이다. '간절히 기도를 올렸다'는 표현은 희귀한 강조형(ἐκτενῶς)을 사용하며 '교회로부터 하나님께'로 더욱 강화된다. 기도는 공동체적이며 지속되며, 오직 사만을 깨뜨릴 수 있는 분을 향해 있다. 셋째, 구원이 임할 때 그것은 종종 초현실적으로 보인다. 베드로는 환상을 보는 줄 알았다. 천사의 명령은 기이하게도 일상적이다. 허리를 묶고, 신을 신고, 겉옷을 두르고, 나를 따르라. 하나님은 베드로의 사슬을 천둥이 아니라 길을 나서기 위해 옷을 입는 한 남자의 평범한 행동으로 만나신다. 넷째, 구원이 진짜일 때 증인들은 평정을 잃는다. 로다는 문을 여는 것을 잊는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베드로의 천사일 것이라고 논쟁한다. 이는 유대인의 관념으로, 사람의 천사가 죽음 후에 잠시 그를 대신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信의 영역에서 기쁨은 불가능한 것이 명백한 것이 될 때 일어나는 일이다. 마지막으로, 베드로 자신은 환각에서 명료함으로 나아가 '내가 참으로 아노라'고 말한다. 信仰는 그 대상이 신실하심을 스스로 보여주셨기에 信仰로 남아 있으면서도 지식으로 변화되었다.

적용: 당신의 쇠사슬 안에서 그리고 당신의 회중 안에서

이 장에는 신앙의 세 가지 습관이 나타나며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1) 누구에게든 말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솔직히 말하라. 교회는 전략을 세우지 않았고, 헤롯에게 로비를 하지 않았으며, 로마법률에 호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신앙은 시간의 순서와 우선순위 모두에서 먼저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교묘함은 혹시 나중에라도 상의할 뿐입니다. (2)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때에도 기도를 계속하라. 사도행전 12장의 기도는 에크테노스(ektenōs)—즉, 늘어뜨려진, 강렬한, 지속되는 기도입니다. 히브리서 5:7은 예수께서 '큰 소리와 눈물로 기도'하신다고 묘사합니다; 야고보서 5:16은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가운데 큰 권능이 있다'고 말합니다. 신앙은 기도가 생산적으로 느껴지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계속하기를 요구할 뿐입니다. (3) 가정에서의 기적에 대비하라. 천사의 지시는 베드로의 신발과 겉옷에 관한 것입니다. 신앙은 우리를 훈련시켜 작고 실용적인 은혜의 행위를 받게 합니다: 적절한 때의 전화 한 통, 열린 문, 낯선 사람의 친절, 용서의 한 마디. 오늘 밤 헤롯의 감옥에 있다면, 입을 수 있는 것을 입고, 설 수 있을 때 서서, 빛이 다음 걸음을 보여주면 따르십시오. 오늘 밤 다락방에 있다면, 등불을 켜놓고, 이름을 계속 부르며, 문을 귓가에 두십시오—해가 뜨기 전에 누군가 문을 두드릴지 모릅니다.

되새김

이 장에는 두 종류의 불면증이 있으며, 그중 단 하나만이 불신입니다. 헤롯은 공개적인 살해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잠들 수 없습니다. 교회는 베드로를 그들의 기도 안에 붙잡고 있기 때문에 잠들 수 없습니다. 두 군인 사이에 쇠사슬로 묶인 베드로 자신의 잠은 아마 이 본문에서 가장 놀라운 대목일 것입니다. 그는 이미 아침을 다른 분께 맡겨버린 사람의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그 성숙한 형태로 이렇게 보입니다. 곧이 우리 시간표대로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아니라, 아침이 무엇을 가져오든 그것이 하나님을 깜짝 놀라게 하지 못할 것이라는 깊게 숨을 쉰 평화입니다. 쇠사슬은 현실입니다. 철문은 현실입니다. 헤롯의 일정표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기도도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기도가 향하는 하나님이 언제나 이 모든 것들보다 더 현실이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당신이 쇠사슬에 묶인 사람이라면, 두 군인과 두 기둥 그리고 철문 옆으로 천사를 보내셨던 그 하나님이 지금도 여전히 그를 보내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늘 밤 당신이 다락방에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피곤하고 반쯤 믿는 기도가 바로 철문들이 스스로 열리도록 배움을 받는 그 토양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베드로가 재판 전 밤에 두 군인 사이에서 잠을 잤던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은 가장 높은 형태의 믿음이다. 그는 아침을 자신의 사슬보다 더 큰 주님께 맡겨 두었다. 그가 잠든 것을 표현하는 동사는 폭풍 속의 예수님과 야이로의 딸에게 사용된 것과 같은 동사이다—신뢰하는 사람들 안에서 솟아오르는 깊이 숨 쉬는 평안이다.

어떤 종류의 기도가 '교회의 간절한 기도'에 해당하는가?

그리스어 '에크테노스(ἐκτενῶς)'는 �어 나가고 지속되는 기도를 묘사한다. 함께 드리는, 하나님을 향한, 쉬지 않는 기도—짧은 간청이 아니라 인내하는 중보의 삶이다.

철문이 스스로 열린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은 그 문이 '스스로 그들을 위하여 열렸다'고 말씀합니다—인간의 노력이나 천사의 밀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개입으로 말입니다. 신학적으로 이것은 시편 24:7-10의 작은 성취입니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며, 사로잡혔던 자가 그 뒤를 따라 나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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